아이패밀리에스씨, 1분기 영업익 188억원…영업이익률 20% 돌파

김건우 기자 2024. 5. 10. 14:2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아이패밀리에스씨는 1분기 매출액 574억, 영업이익 118억, 순이익 97억을 기록하며, 역대 최대실적을 5분기 연속 경신했다고 10일 밝혔다.

매출액, 영업이익, 순이익은 각각 전년동기대비 75%, 153%, 160% 상승했다.

전분기대비 해서도 각각 37%, 54%, 39% 증가했고, 영업이익률을 20% 달성했다.

색조화장품 브랜드 '롬앤'은 국내 및 해외 매출이 각각 전년동기대비 34%, 102% 늘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패밀리에스씨는 1분기 매출액 574억, 영업이익 118억, 순이익 97억을 기록하며, 역대 최대실적을 5분기 연속 경신했다고 10일 밝혔다.

매출액, 영업이익, 순이익은 각각 전년동기대비 75%, 153%, 160% 상승했다. 전분기대비 해서도 각각 37%, 54%, 39% 증가했고, 영업이익률을 20% 달성했다.

색조화장품 브랜드 '롬앤'은 국내 및 해외 매출이 각각 전년동기대비 34%, 102% 늘었다. 기존 일본 시장을 비롯한 아시아권의 다양한 채널 확대, 미국, 유럽, 인도 시장 등의 지속적인 성장과 확장이 1분기 고성장을 견인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회사 관계자는 "1분기 자사 주력 제품군인 틴트류의 고성장이 국내를 비롯하여 모든 수출국가에 지속적으로 이루어졌다"며 "일본의 신규채널 진출과 한동안 침체되어 있던 중국매출도 기대도 높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해 론칭한 컬러헤어 브랜드 '누즈'(NUSE)도 2분기부터 일본 진출 및 중동, 신규 진출 국가들의 약진이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김건우 기자 jai@mt.co.kr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