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실리콘투, 1Q 호실적 달성… 이틀 연속 상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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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리콘투가 이틀 연속 상한가를 달성했다.
10일 오후 2시22분 실리콘투는 전일 대비 가격제한폭(29.46%)까지 2만61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실리콘투는 전날에 이어 이틀 연속 역대 최고가를 다시 썼다.
전날 실리콘투는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297.1% 늘어난 294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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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오후 2시22분 실리콘투는 전일 대비 가격제한폭(29.46%)까지 2만61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실리콘투는 전날에 이어 이틀 연속 역대 최고가를 다시 썼다.
실리콘투의 주가 강세는 1분기 호실적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북미향 한국 인디뷰티 브랜드 수출이 증가하면서 실리콘투가 수혜를 입었다.
전날 실리콘투는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297.1% 늘어난 294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1499억원으로 같은 기간 158.4% 증가했다.
증권가에서는 실리콘투의 성장세를 높이 평가하고 있다. 박현진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한국 인디뷰티 브랜드들의 미국 수출 급증하며 미국 유통 인프라를 갖는 실리콘투의 최대 수혜가 예상된다"며 "소비재 기업 가운데 보기 드문 성장률로 올해 2분기 이후 실적 눈높이도 꾸준히 높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지운 기자 lee101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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