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농협·광주대, 농촌봉사활동…사과 적과작업 ‘구슬땀’

이시내 기자 2024. 5. 10.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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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봉사활동엔 전남농협 임직원, 광주대 교직원과 대학생 등 70여명이 참여했다.

전남농협은 해마다 대학교 봉사단과 함께 영농지원 봉사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박종탁 본부장은 "전남농협은 농촌인력중개센터와 외국인 계절근로사업 등을 통해 농촌의 일손부족 해소에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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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농협본부(본부장 박종탁) 임직원과 광주대학교 대학생 봉사단이 10일 곡성군 옥과면의 사과 재배농가를 찾아 적과(열매솎기) 작업을 도왔다(사진).

이날 봉사활동엔 전남농협 임직원, 광주대 교직원과 대학생 등 70여명이 참여했다. 전남농협은 해마다 대학교 봉사단과 함께 영농지원 봉사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이날 일손을 지원 받은 정환주 농가는 “농번기에 일손부족으로 고민을 하고 있었는데 이렇게 많은 인원이 도움을 주셔서 감사하다”며 “올해엔 품질 좋은 과수가 많이 열리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종탁 본부장은 “전남농협은 농촌인력중개센터와 외국인 계절근로사업 등을 통해 농촌의 일손부족 해소에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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