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홍, 형수 명예훼손 혐의 재판 증인 비공개 참석 “사생활 비밀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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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박수홍이 명예훼손 혐의를 받는 형수 이씨의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했다.
5월 10일 서울 서부지방법원에서 박수홍 형수 이씨의 정보통신망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명예훼손) 혐의 세 번째 공판이 열렸다.
지난 3월 진행된 두 번째 공판에서 박수홍을 증인으로 신청하겠다는 검찰의 요청이 있었고, 박수홍 측은 이에 응하며 재판 비공개 신청 및 신변보호 요청서를 제출했다.
한편 박수홍은 지난해 10월 형수 이 씨에 대해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장을 제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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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하지원 기자]
방송인 박수홍이 명예훼손 혐의를 받는 형수 이씨의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했다. 증인 신문은 박수홍 측 요청에 따라 비공개로 진행됐다.
5월 10일 서울 서부지방법원에서 박수홍 형수 이씨의 정보통신망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명예훼손) 혐의 세 번째 공판이 열렸다.
지난 3월 진행된 두 번째 공판에서 박수홍을 증인으로 신청하겠다는 검찰의 요청이 있었고, 박수홍 측은 이에 응하며 재판 비공개 신청 및 신변보호 요청서를 제출했다.
이날 재판부는 피해자 사생활 보호를 이유로 비공개 재판 신청을 받아들였다.
박수홍은 비공개 재판을 요청한 만큼 취재진 앞에 공식적으로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법정에 들어섰다.
한편 박수홍은 지난해 10월 형수 이 씨에 대해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장을 제출했다.
검찰 측 공소사실에 따르면 이씨는 박수홍을 비방할 목적으로 카카오톡 단체대화방에서 허위사실을 유포한 혐의를 받는다. 이씨는 본인과 박수홍 형이 횡령을 했다는 주장은 허위이며, 박수홍이 방송 출연 당시 여성과 동거했다는 등의 메시지를 전송한 것으로 조사됐다.
하지만 이 씨 측은 "비방할 목적이 없었고 전송한 메시지는 허위 사실인지 인식하지 못했다"고 주장했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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