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소식] 2024 성안올레 걷기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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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는 18∼19일 2024 성안올레 걷기축제를 연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24년 강소형 잠재관광지 발굴·육성 사업'에 선정된 성안올레를 널리 알리기 위한 것으로 2개 코스(각 6km)를 걸으며 원도심의 다양한 문화와 역사를 느낄 수 있다.
축제 기간 '우리동네 마을뉴스(퀴즈이벤트)', 성안올레 인증샷 경품증정 이벤트 '인생 한 컷', 옛 원도심 사진 전시전 '원도심 추억창고' 등 참여형 이벤트와 문화공연 등이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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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연합뉴스) 제주시는 18∼19일 2024 성안올레 걷기축제를 연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24년 강소형 잠재관광지 발굴·육성 사업'에 선정된 성안올레를 널리 알리기 위한 것으로 2개 코스(각 6km)를 걸으며 원도심의 다양한 문화와 역사를 느낄 수 있다.
올해는 산지천 일대에서 개막식을 시작으로 홍보 및 체험부스 운영, 문화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축제 기간 '우리동네 마을뉴스(퀴즈이벤트)', 성안올레 인증샷 경품증정 이벤트 '인생 한 컷', 옛 원도심 사진 전시전 '원도심 추억창고' 등 참여형 이벤트와 문화공연 등이 이어진다.
도립제주교향악단 제171회 정기연주회
(제주=연합뉴스) 제주시는 도립제주교향악단이 오는 24일 오후 7시 30분 제주아트센터에서 제171회 정기연주회 'ECO-CLASSIC'을 연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연주회는 새싹처럼 싱그러운 5월을 맞아 온 세상이 초록빛으로 물든 자연의 향기를 느낄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채워진다.
생상스의 '동물의 사육제', 베토벤의 '전원 교향곡' 등이 연주된다.
관람 신청은 온라인 예약을 통해 진행되며, 제주예술단 누리집(http://jejusi.go.kr/artjeju/main.do)에서 이달 24일 오후 5시까지 신청하면 된다.
관람료는 일반 5천원, 일반단체 4천원(10인 이상), 청소년 3천원이며 65세 이상, 장애인, 독립유공자 등은 증명서류 지참 시 무료로 입장이 가능하다.
공연 문의는 도립 제주교향악단(☎064-728-2776∼7)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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