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지영, 비둘기 튀김 먹방?…"개구리 뒷다리 느낌"

전재경 기자 2024. 5. 10. 14:1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백지영이 태국에서 먹방을 선보였다.

곁에 있던 지인은 "비둘기도 먹어야지?"라며 메뉴판에 있는 튀김 요리를 제안했고, 깜짝 놀란 백지영은 "이거 비둘기 맞아?"라고 의아해 했다.

이어 지인이 비둘기라고 말한 튀김 요리가 등장했고, 백지영은 튀김을 손으로 뜯어 먹으며 "이거 완전 맥주 안주다. 약간 개구리 뒷다리 느낌"이라고 평했다.

지인이 "이집트는 진짜 비둘기 먹는다"고 하자, 백지영은 "우리나라도 옛날에 비둘기랑 참새 먹었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백지영. (사진=유튜브 채널 '백지영' 캡처) 2024.05.1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가수 백지영이 태국에서 먹방을 선보였다.

백지영은 9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지인들과 태국으로 떠난 모습을 공개했다. 백지영은 "내가 올해 데뷔 25주년이다. 사진집 내려고 태국 간다"고 설명했다.

방콕에 도착한 백지영은 저녁을 먹으러 한 레스토랑을 찾았다. 백지영은 메뉴판을 보고 "야 맛있겠다. 이거 다 시키면 안돼?"라고 욕심 내면서도 똠얌꿍과 파인애플 볶음밥만 주문했다.

곁에 있던 지인은 "비둘기도 먹어야지?"라며 메뉴판에 있는 튀김 요리를 제안했고, 깜짝 놀란 백지영은 "이거 비둘기 맞아?"라고 의아해 했다.

이어 지인이 비둘기라고 말한 튀김 요리가 등장했고, 백지영은 튀김을 손으로 뜯어 먹으며 "이거 완전 맥주 안주다. 약간 개구리 뒷다리 느낌"이라고 평했다.

그러나 지인은 "비둘기 요리가 아니라 치킨윙"이라고 밝혔다. 백지영은 "비둘기 아니야? 나 진짜 비둘기 인 줄 알았다"며 웃었다.

지인이 "이집트는 진짜 비둘기 먹는다"고 하자, 백지영은 "우리나라도 옛날에 비둘기랑 참새 먹었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for3647@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