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베스트 앨범으로 日 레코드 협회 ‘플래티넘’ 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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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민규, 디에잇, 도겸, 승관, 버논, 디노)이 일본 레코드협회가 수여하는 '플래티넘' 인증을 추가했다.
10일 일본 레코드협회에 따르면 세븐틴의 베스트 앨범 '17 IS RIGHT HERE'가 4월 기준 누적 출하량 25만 장을 넘겨 골드 디스크 '플래티넘' 인증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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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민규, 디에잇, 도겸, 승관, 버논, 디노)이 일본 레코드협회가 수여하는 ‘플래티넘’ 인증을 추가했다.
10일 일본 레코드협회에 따르면 세븐틴의 베스트 앨범 ‘17 IS RIGHT HERE’가 4월 기준 누적 출하량 25만 장을 넘겨 골드 디스크 ‘플래티넘’ 인증을 받았다. 일본 레코드협회는 매월 음반 누적 출하량 기준으로 골드(10만 장 이상), 플래티넘(25만 장 이상), 더블 플래티넘(50만 장 이상) 등으로 구분해 골드 디스크 인증을 준다.
세븐틴은 지난 9일 발표된 일본 오리콘 최신 주간 합산 앨범 랭킹(5월 13일 자/집계기간 4월 29일~5월 5일) 1위를 달성한 바 있다. 이 차트는 CD 판매량과 디지털 다운로드 수, 스트리밍 횟수 등을 합산해 순위를 매긴다. 세븐틴은 CD 판매량 33만 3000장을 포함해 총 34만 4000 포인트를 기록하며 올해 해외 아티스트 중 가장 높은 점수를 얻었다.
이들은 ‘17 IS RIGHT HERE’로 국내외 주요 차트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두며 ‘K-팝 최고 그룹’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이 앨범의 초동(발매 직후 일주일 간 음반 판매량)은 296만 장을 넘겼고, 타이틀곡 ‘MAESTRO’는 공개 직후 아이튠즈 월드와이드 송 차트 정상을 차지했다.
세븐틴은 일본 초대형 스타디움 투어로 글로벌 인기를 이어간다. 오는 18∼19일 오사카 얀마 스타디움 나가이, 25∼26일 가나가와 닛산 스타디움에서 ‘SEVENTEEN TOUR ‘FOLLOW’ AGAIN’을 개최한다.
안진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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