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토씨엔엠 최규연 대표, 고창군에 인재육성 장학금 1천만원 기탁

박제철 기자 2024. 5. 10. 14:0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의 공공하수처리시설을 운영하는 최규연 (유)일토씨엔엠 대표가 10일 고창군을 방문하고 고창군장학재단(이사장 심덕섭 군수)에 장학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

최 대표는 "지역 인재들을 위해 장학금을 기탁할 수 있어서 기쁘다"면서 "일토씨엔엠 직원 일동은 앞으로도 고창군의 청정한 환경을 지키고 지역사회 공헌활동으로 고창군의 발전을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최규연(왼쪽) (유)일토씨엔엠 대표가 10일 고창군을 방문하고 고창군장학재단(이사장 심덕섭 군수)에 장학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고창군 제공)2024.5.10/뉴스1

(고창=뉴스1) 박제철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의 공공하수처리시설을 운영하는 최규연 (유)일토씨엔엠 대표가 10일 고창군을 방문하고 고창군장학재단(이사장 심덕섭 군수)에 장학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

최 대표는 지난해 이어 올해도 연속해서 1000만원을 기탁했다.

일토씨엔엠은 환경기초시설 민간위탁 전문 운영사로 매년 고창군 장학금 기탁, 고향사랑기부금, 이웃돕기 성금, 환경정화활동 등 지역사회 공헌에 앞장서고 있다.

최 대표는 “지역 인재들을 위해 장학금을 기탁할 수 있어서 기쁘다”면서 “일토씨엔엠 직원 일동은 앞으로도 고창군의 청정한 환경을 지키고 지역사회 공헌활동으로 고창군의 발전을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심덕섭 이사장은 “고창 지역의 인재 육성을 위한 최규연 대표와 임직원들의 뜻깊은 관심에 감사하다”며 “귀한 마음을 담아 기탁해 주신 장학기금은 다양한 장학사업에 사용해 앞으로 우리 아이들이 주도해 가는 군민 모두가 행복한 활력 넘치는 고창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jcpark@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