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영재 신림제일정형외과의원 원장, 2024년 ‘대한민국 100대 명의’ 선정

소장섭 기자 2024. 5. 10.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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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영재 신림제일정형외과의원 원장이 '2024 대한민국 100대 명의(주간시사매거진)' 통증의학 부문에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신림제일정형외과의원은 정형외과, 신경외과, 재활의학과 3명의 전문의의 협진으로 대기시간은 최소화하면서도, 정확하고 섬세한 진단과 치료가 가능한 시스템을 구축해 환자 개개인의 증상에 맞춰 다양한 근골격계 통증에 대한 비수술 치료를 진행하면서 통증에 대한 체계적인 진료는 물론 진단에서 치료, 재활까지 가능한 원스톱 치료를 제공하고 불필요한 처방을 방지하기 위해 노력하는 등의 공로를 인정받아 대한민국 100대 명의 '통증의학 부문'에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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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증의학 부문... 통증 체계적 진료 및 원스톱 서비스 공로 인정

【베이비뉴스 소장섭 기자】

허영재 신림제일정형외과의원 원장. ⓒ주간시사매거진

허영재 신림제일정형외과의원 원장이 '2024 대한민국 100대 명의(주간시사매거진)' 통증의학 부문에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신림제일정형외과의원은 정형외과, 신경외과, 재활의학과 3명의 전문의의 협진으로 대기시간은 최소화하면서도, 정확하고 섬세한 진단과 치료가 가능한 시스템을 구축해 환자 개개인의 증상에 맞춰 다양한 근골격계 통증에 대한 비수술 치료를 진행하면서 통증에 대한 체계적인 진료는 물론 진단에서 치료, 재활까지 가능한 원스톱 치료를 제공하고 불필요한 처방을 방지하기 위해 노력하는 등의 공로를 인정받아 대한민국 100대 명의 '통증의학 부문'에 선정됐다.

대한민국 100대 명의는 지역사회 의료 발전과 시민들의 건강 증진에 힘써온 국내의 수많은 의사 중 실력과 인성, 환자를 위하는 마음을 두루 갖춘 명의를 분야별로 소개해주고 있다.

허영재 원장에 따르면 사람의 손목 부위에는 손가락을 움직이는 힘줄과 신경이 지나가는 일종의 관(터널)이 있는데, 손가락을 움직이는 힘줄이 신경을 눌러 손 저림과 감각 저하 등의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 '손목터널증후군을 의심해 볼 수 있다. 또한 손가락을 구부릴 때 '딱' 소리와 함께 통증이 나타난다면 '방아쇠수지증후군'일 수도 있다. 허 원장은 "이 두가지 질환은 대표적인 스마트폰 질환이라고 불리는데, 손가락 사용량이 많아지다 보니 힘줄에 염증이 생기며 발생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허영재 원장은 "이 같은 질환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수시로 손목과 손가락의 피로를 풀어줄 수 있는 가벼운 스트레칭을 주기적으로 하고, 마사지 등으로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 주면 좋다"며 "하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평소와 다르게 손가락을 움직이는 부위에 통증이 있고 특정 손가락을 굽히고 펴는 것이 힘든 증상이 지속될 경우, 가급적 손가락 움직임을 자제하면서 빠른 시일 내에 병원을 찾아 정확한 진단과 원인에 맞는 치료를 시작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이어 허영재 원장은 "끊임없는 연구와 최신 업데이트 되는 의료장비로 시너지 효과는 높이고 간단한 치료부터 고난이도 척추시술까지 당일 입원으로 모두 해결 가능한 시스템을 구축해 환자분들의 통증을 덜어드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저희 의료진은 환자분들의 신뢰를 바탕으로 신림 제일의 정형외과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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