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뷰티 수혜주' 실리콘투, 이틀 연속 상한가 찍었다[핫종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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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품 유통 무역업체 실리콘투가 이틀 연속 장 중 상한가를 찍었다.
이날 실리콘투는 장 중 한 때 가격 제한폭까지 오른 2만 6250원까지 상승해 전날에 이어 이틀 연속 역대 최고가를 다시 썼다.
박현진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한국 인디뷰티 브랜드들의 미국 수출 급증하며 미국 유통 인프라를 갖는 실리콘투의 최대 수혜가 예상된다"며 "소비재 기업 가운데 보기 드문 성장률로 올해 2분기 이후 실적 눈높이도 꾸준히 높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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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승희 기자 = 화장품 유통 무역업체 실리콘투가 이틀 연속 장 중 상한가를 찍었다.
10일 오후 1시59분 실리콘투는 전일 대비 5600원(27.72%) 오른 2만 5800원에 거래되고 잇다.
이날 실리콘투는 장 중 한 때 가격 제한폭까지 오른 2만 6250원까지 상승해 전날에 이어 이틀 연속 역대 최고가를 다시 썼다.
주가 강세는 1분기 호실적 영향이다. 북미향 한국 인디뷰티 브랜드 수출이 증가하면서 실리콘투가 수혜를 입었다.
실리콘투는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297.1% 늘어난 294억원을 기록했다고 전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1499억원으로 같은 기간 158.4% 증가했다.
증권가에서는 실리콘투의 성장세를 높이 평가하고 있다.
박현진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한국 인디뷰티 브랜드들의 미국 수출 급증하며 미국 유통 인프라를 갖는 실리콘투의 최대 수혜가 예상된다"며 "소비재 기업 가운데 보기 드문 성장률로 올해 2분기 이후 실적 눈높이도 꾸준히 높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seungh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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