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텔라 블레이드, 日서 성과 `주간 판매량 1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내 게임사 시프트업이 개발한 콘솔게임 '스텔라 블레이드'가 일본 시장에서 큰 성과를 내고 있다.
페미통에 따르면 '스텔라 블레이드'는 금주 동안 6만7131장을 판매했으며 백영웅전, 포에버블루 루미나스, 마리오카트8 디럭스 등 대형 신작을 제치고 주간 최고 판매량 1위를 차지했다.
같은 인물이 일본에서 20년의 간극을 두고 플레이스테이션 공식 사이트와 페미통 주간 판매량 1위를 차지한 것은 국내 게임업계 최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내 게임사 시프트업이 개발한 콘솔게임 '스텔라 블레이드'가 일본 시장에서 큰 성과를 내고 있다. 페미통이 집계한 일본 주간 판매량 순위 1위를 차지했다.
페미통에 따르면 '스텔라 블레이드'는 금주 동안 6만7131장을 판매했으며 백영웅전, 포에버블루 루미나스, 마리오카트8 디럭스 등 대형 신작을 제치고 주간 최고 판매량 1위를 차지했다.
'스텔라 블레이드'는 지난달 26일 플레이스테이션(PS) 5 독점작으로 출시된 액션 어드벤처 장르 콘솔게임으로 매력적인 캐릭터와 스타일리시한 액션이 현지 이용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플레이스테이션 블로그 이용자 투표에서 가장 많은 표를 받아 '이달의 게임'으로 선정된 바 있다.
'스텔라 블레이드'의 흥행에 따라 김형태 시프트업 대표는 2004년 일본에서 '마그나 카르타'를 성공시킨 이후 20년 만에 최고 판매를 이뤄내게 됐다. 같은 인물이 일본에서 20년의 간극을 두고 플레이스테이션 공식 사이트와 페미통 주간 판매량 1위를 차지한 것은 국내 게임업계 최초다.
'마그나 카르타'는 발매 하루 만에 8만장을 판매, PS2 일본 공식 사이트에서 국산게임 최초로 판매 1위를 차지한 게임이다. 페미통 리뷰에서도 주간 최고점인 32점의 우수한 평점을 기록한 바 있다.
김형태 시프트업 대표는 "'개발사 다운 개발사'라는 경영철학을 바탕으로 게임성을 겸비하고 감동을 주는 게임을 개발하는 회사, 성공하는 지식재산권(IP)을 창출하는 회사로 성장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전한 바 있다.
김영욱기자 wook95@dt.co.kr
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10대 의붓자식 고데기로 지진 30대 계모…친자와 차별해 음식도 안먹여
- 인천에 `이슬람 사원` 짓겠다던 유튜버…불법 모금 고발 당했다
- "일본 성매매 여성 어떻게 구했나" 물었더니…알선 업주 `묵묵부답`
- 신도 수십명에 성범죄 저지른 목사…"네가 이렇게 하는 게 하나님의 영광이 되는거야"
- "어떤 징후도 없었는데" 돼지신장 이식받은 美 60대 환자 두달만에 숨져
- 상속세 개편 또 미루나… 거야 `부자 감세` 반발에 속도 조절
- 현대차·기아 `비상`… 테슬라에 첫 역전
- 순익 50% 환원… 메리츠의 파격 밸류업
- `밸류업 세제지원` 덕 본 금융株… KB·신한지주 신고가
- 다가오는 입주 반감기… 집값 급등 `비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