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지에프홀딩스 1분기 영업익 '흑전'…"주요계열사 실적 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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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지에프홀딩스(005440)가 주요 계열사 실적 호조로 1분기 영업이익 흑자 전환을 달성했다.
현대지에프홀딩스는 1분기 영업이익이 368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흑자 전환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10일 공시했다.
현대지에프홀딩스 관계자는 "현대그린푸드가 지난해 4분기부터 종속회사로 편입된데다 주요 계열사인 현대리바트, 현대드림투어 등의 실적 호조로 매출과 영업이익이 모두 큰 폭 증가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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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분기 현대홈·한섬 등 연결편입 예정, 실적호조 지속 예상"
(서울=뉴스1) 서미선 기자 = 현대지에프홀딩스(005440)가 주요 계열사 실적 호조로 1분기 영업이익 흑자 전환을 달성했다.
현대지에프홀딩스는 1분기 영업이익이 368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흑자 전환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10일 공시했다.
1분기 매출은 같은기간 135.5% 뛴 1조1683억 원을 기록했다. 당기순이익은 791억 원으로 1년새 35.2% 감소했다.
현대지에프홀딩스 관계자는 "현대그린푸드가 지난해 4분기부터 종속회사로 편입된데다 주요 계열사인 현대리바트, 현대드림투어 등의 실적 호조로 매출과 영업이익이 모두 큰 폭 증가했다"고 말했다.
이어 "2분기 현대홈쇼핑과 한섬, 현대퓨처넷, 현대L&C, 현대바이오랜드의 연결 편입도 예정돼 있어 실적 호조세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smit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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