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청계천에서 시민과 소통…"물가 안정 최선 다하겠다"
이한석 기자 2024. 5. 10. 13:51
▲ 지난 3월 GTX-A 시승한 시민과 대화하는 윤석열 대통령
윤석열 대통령은 취임 2주년인 오늘(10일) 서울 청계천을 방문해 산책 나온 직장인 등 시민들과 소통하며 외식 물가 등 민생 현안에 관한 의견을 들었습니다.
윤 대통령은 시민들과 인사를 나누며 국민들이 물가 안정을 체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고 대통령실은 전했습니다.
윤 대통령이 거리로 나가 시민들과 소통한 건 4월 총선 이후 약 한 달 만입니다.
(사진=대통령실 제공, 연합뉴스)
이한석 기자 lucasid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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