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장가계시 '우호교류 의향서' 체결..우호협력 및 공동발전 도모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안군과 장가계시가 양 도시 간 우호협력증진 및 공동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10일 부안군청에서 우호교류 의향서를 체결했다.
이날 우호교류 의향서 체결식에는 권익현 부안군수, 류거안 장가계시 당서기, 구징치 주광주중국총영사 및 관계자 23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양 도시 간 공동발전을 모색하였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투어코리아=이주현 기자] 부안군과 장가계시가 양 도시 간 우호협력증진 및 공동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10일 부안군청에서 우호교류 의향서를 체결했다.
이날 우호교류 의향서 체결식에는 권익현 부안군수, 류거안 장가계시 당서기, 구징치 주광주중국총영사 및 관계자 23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양 도시 간 공동발전을 모색하였다.
주요 체결 내용은 ▲평등과 호혜의 원칙에 따라 관광, 경제, 무역, 문화, 교육 등의 분야에서 다양한 형태의 교류와 협력을 추진해 공동 번영 및 발전 촉진 ▲각자의 매체를 통해 상대방 도시를 소개, 우호도시 관계 구축 촉진하기 위한 노력 ▲양도시의 상호 보완적이고 지속 가능한 교류협력 프로젝트 적극 모색 ▲정식 우호도시 관계 구축에 대해 심층적 논의 등이다.
이날 권익현 부안군수는 "부안군과 장가계시가 공동번영과 상호교류를 통해 서로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며 함께 누리고 발전하는 동반자로 상생발전을 위한 우호교류 의향서를 체결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장가계시는 중국 호남성 북서부에 위치한 자연유산으로, 웅장한 산맥, 그림 같은 협곡, 신비로운 석회암 기둥등 다양한 자연경관이 유명하다, 또한, 2004년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으로 등재된 바가 있다.
Copyright © 투어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외국인이 돌아왔다”...더 플라자, 4월 '외국인 투숙률' 81% 역대 최고치 경신 - 투어코리아 - No.1
- 중동에서 열린 '서울마이소울 인 두바이'에 이틀간 4,000여 명 몰려..서울 인기 실감 - 투어코리아
- 인천시,'APEC 정상회의 개최 후보도시'로 선정 - 투어코리아 - No.1 여행·축제 뉴스
- 순천만국가정원, 개장 5주만에 관람객 100만 명 돌파 - 투어코리아 - No.1 여행·축제 뉴스
- 경기도·경기관광공사, 올해 ‘경기노포' 31곳 뽑는다! - 투어코리아 - No.1 여행·축제 뉴스
- “홍콩 수학여행단 잡아라”...한국관광공사, 홍콩 학생단체 '한국 유치' 박차 - 투어코리아 - No.
- 경기도-공사,대만 8대 여행사·KKDAY와 MOU 체결..방한객 규모 3위 대만시장 공략한다 - 투어코리아 -
- 한국-이탈리아, ‘2024-2025 상호문화교류의 해’...양국 간 새로운 문화적 가치 창출하자! - 투어코
- 인천, 몸과 마음이 치유되는 '웰니스관광지' 5곳 신규 선정 - 투어코리아 - No.1 여행·축제 뉴스
- 5월 문화관광축제, 바가지요금 NO...‘착한가격’ 믿고 맘껏 즐기세요!...먹거리 가격 사전 공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