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콘 재팬, 12일까지 일본 지바현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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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콘 재팬 2024가 12일까지 사흘간 일본 지바현에서 열린다.
총 6개의 멀티 스테이지가 전개되며 110회의 아티스트별 단독 공연이 진행된다.
약 1만석 규모로 진행되는 케이콘 스테이지(KCON STAGE)는 3일간 기존 쇼 무대에서는 보여주기 어려웠던 수록곡과 유닛 무대, 아티스트별 개성을 보여줄 수 있는 퍼포먼스가 예고됐다.
하이라이트 쇼 엠카운트다운 스테이지는 역대 일본에서 진행된 케이콘 사상 최대 규모로 11일과 12일 조조마린 스타디움에서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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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디넷코리아=박수형 기자)케이콘 재팬 2024가 12일까지 사흘간 일본 지바현에서 열린다. 총 6개의 멀티 스테이지가 전개되며 110회의 아티스트별 단독 공연이 진행된다.
약 1만석 규모로 진행되는 케이콘 스테이지(KCON STAGE)는 3일간 기존 쇼 무대에서는 보여주기 어려웠던 수록곡과 유닛 무대, 아티스트별 개성을 보여줄 수 있는 퍼포먼스가 예고됐다.
K팝 신인 아티스트를 글로벌에 알릴 수 있는 쇼케이스와 토크, 게임 등의 콘텐츠로 팬과 아티스트가 함께 호흡하는 커넥팅 스테이지, K팝 대표 디지털 플랫폼 M2 스튜디오 춤과 함께 ‘DANCE’를 주제로 한 콘텐츠를 선보이는 댄스올데이 등 다양한 콘셉트의 무대가 펼쳐질 예정이다.
하이라이트 쇼 엠카운트다운 스테이지는 역대 일본에서 진행된 케이콘 사상 최대 규모로 11일과 12일 조조마린 스타디움에서 펼쳐진다. 총 27팀이 무대를 장식할 엠카운트다운 스테이지에서는 대규모의 팬들과 아티스트가 함께 무대를 꾸미는 시그니처 콘텐츠 드림스테이지를 비롯해 레전드 곡을 커버하는 리미티드 스테이지가 마련됐다.
한편 CJ ENM이 2012년을 시작으로 12년간 아시아, 중동, 유럽, 미국 등 13개 지역에서 개최해온 케이콘의 오프라인 관객수는 169만여명에 달한다.
박수형 기자(psooh@zd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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