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아트센터, ‘정원 숲속 오소록 콘서트’ 3회 차 공연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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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아트센터는 문화가 있는 날 행사로 진행되는 '정원 숲속 오소록 콘서트'의 세 번째 공연을 오는 26 오후 3시에 연다.
제주아트센터는 로비에 조성돼 있는 '숲 정원'에 예술을 더해, 실내 정원의 아늑하고 포근한 분위기를 담아 남녀노소 누구나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공연을 제공하고 있다.
제주아트센터 로비에는 '2022년 생활밀착형숲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숲 정원'이 조성돼 있어 공연장을 찾는 이용자들에게 친환경적 휴게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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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박태진 기자] 제주아트센터는 문화가 있는 날 행사로 진행되는 ‘정원 숲속 오소록 콘서트’의 세 번째 공연을 오는 26 오후 3시에 연다.
제주아트센터는 로비에 조성돼 있는 ‘숲 정원’에 예술을 더해, 실내 정원의 아늑하고 포근한 분위기를 담아 남녀노소 누구나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공연을 제공하고 있다.
공연은 제주지역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예술인과 ‘청춘마이크 제주’에서 실력을 인정받은 청년 예술인 중심의 공연으로 개최되고 있다. 지난 2월 24일과 3월 30일에 개최된 두 번의 공연에는 총 300여 명의 관객이 공연을 즐겼다.
이날 공연에는 △타악기와 플루트의 콜라보 ‘앙상블 퍼플’ △전통과 현대를 이어주고 싶은 퓨전 국악팀 ‘이어진’ △제주의 낭만을 노래하는 재즈 듀오 ‘재스민’ △잔잔하지만, 강렬한 음악과 비보잉의 만남 ‘제주스티즈’가 출연한다.
제주아트센터 로비에는 ‘2022년 생활밀착형숲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숲 정원’이 조성돼 있어 공연장을 찾는 이용자들에게 친환경적 휴게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관람을 희망하는 시민은 공연 당일 제주아트센터 로비로 오면 되고, 관람료는 무료이다.
강중열 제주아트센터소장은 “실내 정원인 ‘숲 정원’의 모습을 닮은 다양하고 신나는 공연으로 행복한 시간이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제주=박태진 기자(ptj1957@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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