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널, PL 우승 세리머니 계획까지 다 세웠다’... 5월 20일에 버스 퍼레이드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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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널은 우승 시나리오를 다 세웠다.
영국 매체 '골닷컴'은 10일(한국 시간) "아스널은 2주 후 프리미어리그 챔피언이 되면 오픈탑 버스 퍼레이드를 개최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라고 보도했다.
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에 따르면 챔피언 왕관은 5월 19일 시즌 마지막 경기일에만 결정될 것으로 보이며, 아스널은 현재 5월 20일에 축하 퍼레이드를 계획하고 있다.
데일리 메일 보도에 따르면 아스널의 트로피 퍼레이드는 5월 20일 월요일(현지 시간)로 예정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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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남정훈 기자= 아스널은 우승 시나리오를 다 세웠다.
영국 매체 ‘골닷컴’은 10일(한국 시간) “아스널은 2주 후 프리미어리그 챔피언이 되면 오픈탑 버스 퍼레이드를 개최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라고 보도했다.
아스널은 맨체스터 시티와의 뜨거운 2023/24 프리미어 리그 우승 경쟁이 막바지에 이르렀다. 현재 아스널은 한 경기를 덜 치른 과르디올라 감독의 맨체스터 시티에 승점 1점 앞서 리그 1위를 달리고 있다.
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에 따르면 챔피언 왕관은 5월 19일 시즌 마지막 경기일에만 결정될 것으로 보이며, 아스널은 현재 5월 20일에 축하 퍼레이드를 계획하고 있다.
프리미어리그 선두를 달리고 있지만 아스널은 풀럼, 토트넘, 웨스트햄과의 마지막 3경기 중 적어도 한 경기에서 맨시티가 승점을 잃어야 하기 때문에 모든 카드를 쥐고 있는 것은 아니며 자력 우승도 현재로서는 불가능하다.
아스널의 트로피 퍼레이드 계획은 시기상조로 보일 수 있지만, 도로 폐쇄 공지를 비롯한 여러 가지 운영 요건을 미리 준비해야 하기 때문에 반드시 필요한 조치다. 우승 경쟁이 마지막 날까지 이어질 가능성을 고려할 때 24시간이라는 시간은 문제를 해결하기에는 충분하지 않은 시간이다.
데일리 메일 보도에 따르면 아스널의 트로피 퍼레이드는 5월 20일 월요일(현지 시간)로 예정되어 있다. 퍼레이드는 현지 시간으로 오후 5시에 에미레이트 스타디움에서 시작하여 이슬링턴 시청을 거쳐 다시 경기장으로 돌아올 예정이다.
이번 시즌의 마지막 매치데이에는 맨체스터 시티가 웨스트햄을, 아스널이 에버턴을 홈으로 불러들인다. 그때까지 모든 결과가 예상대로 흘러가고 마지막 매치데이에 승리한다면, 아스널은 2003/04 시즌 전설의 무패우승 이후 20년 만에 처음으로 리그 우승을 차지하는 영광을 누리게 된다.
사진 = 게티이미지코리아, 골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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