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L 팀은 전멸이네' 유럽 대항전 결승 대진 확정

이형주 기자 2024. 5. 10.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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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대항전 결승 대진이 확정됐다.

10일(한국시간)을 끝으로 유럽 대항전 4강전이 모두 마무리됐다.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UEFA 유로파리그, UEFA 컨퍼런스리그 결승 대진이 모두 확정됐다.

흥미로운 것은 올 시즌 유럽대항전 결승에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소속 팀들이 전멸했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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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톤 빌라 감독 우나이 에메리. 사진┃뉴시스/AP

[STN뉴스] 이형주 기자 = 유럽 대항전 결승 대진이 확정됐다.

10일(한국시간)을 끝으로 유럽 대항전 4강전이 모두 마무리됐다.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UEFA 유로파리그, UEFA 컨퍼런스리그 결승 대진이 모두 확정됐다.

최고 권위의 UEFA 챔피언스리그는 최다 우승팀 레알 마드리드와 두 번째 우승을 노리는 독일의 강호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로 정해졌다.

UEFA 유로파리그의 경우 공격 축구를 펼치는 아탈란타 BC와 올 시즌 무패 바이어 04 레버쿠젠의 대결이다.

UEFA 컨퍼런스리그는 그리스 명문 올림피아코스와 세리에 A의 보라 군단 ACF 피오렌티나로 결정됐다.

흥미로운 것은 올 시즌 유럽대항전 결승에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소속 팀들이 전멸했다는 것. EPL은 UEFA 챔피언스리그에서 팀들이 연이어 탈락한 것에 이어 UEFA 컨퍼런스리그에서도 아스톤 빌라가 그리스 리그 4위 올림피아코스에 패하며 자존심을 구겼다.

STN뉴스=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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