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그레, 아이스크림 요맘때 20주년 맞아 브랜드 재단장

유예림 기자 2024. 5. 10. 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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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그레가 2004년 출시된 요거트 아이스크림 '요맘때'의 20주년을 맞아 제품군을 확대한다.

빙그레는 과일 외에도 다양한 토핑을 선호하는 트렌드를 반영해 소비자 조사 결과 선호도가 높은 꿀과 아몬드를 활용한 '허니아몬드(바/콘)'와 '허니플레인(카톤)'을 출시한다.

빙그레 관계자는 "출시 20주년을 맞아 최신 요거트 토핑 트렌드를 반영한 신제품을 카테고리별로 출시했다"며 "여름 성수기를 맞아 프로모션을 통해 재단장한 요맘때를 집중 홍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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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빙그레

빙그레가 2004년 출시된 요거트 아이스크림 '요맘때'의 20주년을 맞아 제품군을 확대한다.

빙그레는 과일 외에도 다양한 토핑을 선호하는 트렌드를 반영해 소비자 조사 결과 선호도가 높은 꿀과 아몬드를 활용한 '허니아몬드(바/콘)'와 '허니플레인(카톤)'을 출시한다.

기존 제품의 패키지에는 유산균 수를 기재한다. 또 요거트의 산뜻하고 깔끔한 이미지를 디자인 요소로 더해 아이스크림 매대에서 요거트 아이스크림으로 눈에 띌 수 있게 단장했다.

빙그레 관계자는 "출시 20주년을 맞아 최신 요거트 토핑 트렌드를 반영한 신제품을 카테고리별로 출시했다"며 "여름 성수기를 맞아 프로모션을 통해 재단장한 요맘때를 집중 홍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유예림 기자 yesrim@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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