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매체 “헤수스 카사스 이라크 대표팀 감독이 한국 새 감독 후보인 것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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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수스 카사스(50·스페인) 이라크 축구 대표팀 감독이 한국의 새 사령탑 후보로 거론된다.
스페인 매체 '레레보(RELEVO)'는 현지시간 5월 9일 "카사스 감독이 한국 대표팀 새 사령탑 후보 중 한 명인 것을 확인했다"며 "대한축구협회(KFA)에서 회의가 지속되는 가운데 현재 가장 유력한 후보는 제시 마치 감독"이라고 보도했다.
카사스 감독이 이끈 이라크는 2023 카타르 아시안컵 조별리그에서 우승 후보 일본을 격파하고 조 1위 16강 진출에 성공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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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수스 카사스(50·스페인) 이라크 축구 대표팀 감독이 한국의 새 사령탑 후보로 거론된다.
스페인 매체 ‘레레보(RELEVO)’는 현지시간 5월 9일 “카사스 감독이 한국 대표팀 새 사령탑 후보 중 한 명인 것을 확인했다”며 “대한축구협회(KFA)에서 회의가 지속되는 가운데 현재 가장 유력한 후보는 제시 마치 감독”이라고 보도했다.
레레보에 따르면 카사스 감독은 KFA 면접을 진행했다. 카사스 감독은 카디스 CF, SD 에이바르, FC 바르셀로나, 왓퍼드 FC 등에서 경기분석관, 스카우트, 코치 등을 역임했다. 2018년 여름부터 2022 카타르 월드컵까진 코치로 루이스 엔리케, 로베르토 모레노(임시) 두 감독을 보좌했다.
카사스 감독은 이라크 지휘봉을 잡아 2023년 제25회 아라비안 걸프컵 우승을 이끌었다. 같은 해 9월 킹스컵에서도 태국을 따돌리고 우승컵을 추가했다.
카사스 감독이 이끈 이라크는 2023 카타르 아시안컵 조별리그에서 우승 후보 일본을 격파하고 조 1위 16강 진출에 성공한 바 있다.
카사스 감독은 이라크에서 20경기를 치러 14승 1무 5패를 기록했다.
이근승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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