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온천문화축제' 푸드트럭서 문화누리카드 결제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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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문화재단이 10~12일 '2024 유성온천 문화축제'에 입점하는 푸드트럭을 한시적으로 문화누리카드 가맹점으로 등록한다고 10일 밝혔다.
재단에 따르면 축제 기간 유성온천 공원 내 푸드트럭 19곳에 가맹점 스티커를 부착, 문화누리카드로 결제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카드 발급·이용, 가맹점 정보 등은 재단 시민문화팀에 문의하면 된다.
재단은 "지역 축제·행사와 연계해 문화누리카드 이용자들의 편의성을 증대하고 이용률도 지속해서 높여가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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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스1) 김기태 기자 = 대전문화재단이 10~12일 '2024 유성온천 문화축제'에 입점하는 푸드트럭을 한시적으로 문화누리카드 가맹점으로 등록한다고 10일 밝혔다.
재단에 따르면 축제 기간 유성온천 공원 내 푸드트럭 19곳에 가맹점 스티커를 부착, 문화누리카드로 결제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문화누리카드는 문화 격차 완화를 위해 6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등의 문화예술·국내관광·체육 분야 활동을 지원하는 카드다. 1인당 연간 13만원이 지원된다.
카드 발급·이용, 가맹점 정보 등은 재단 시민문화팀에 문의하면 된다.
재단은 "지역 축제·행사와 연계해 문화누리카드 이용자들의 편의성을 증대하고 이용률도 지속해서 높여가고 있다"고 전했다.
presskt@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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