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찾아가는 금융 주치의·일자리 상담사' 운영

오현주 기자 2024. 5. 10. 12:4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 성동구는 관내 구민과 기업의 금융상담을 돕고 일자리 창출을 위해 '찾아가는 금융 주치의 및 일자리 상담사' 사업을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이 사업은 관련 전문가가 구민과 관내 기업에 재무 상담 서비를 제공하고 구인·구직을 지원한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재무 컨설팅이 필요하거나, 구인·구직의 어려움을 겪으면서도 시간과 비용 부담으로 쉽게 엄두를 내지 못하는 주민과 기업에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성동구청 전경 (성동구 제공)

(서울=뉴스1) 오현주 기자 = 서울 성동구는 관내 구민과 기업의 금융상담을 돕고 일자리 창출을 위해 '찾아가는 금융 주치의 및 일자리 상담사' 사업을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이 사업은 관련 전문가가 구민과 관내 기업에 재무 상담 서비를 제공하고 구인·구직을 지원한다.

자금 조달이나 대출 문제 등 재무 상담을 진행하고 심층 상담을 통해 본인 맞춤 일자리도 추천한다.

구민 누구나 해당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상담을 원하면 성동구 희망 일자리 센터로 가거나 예약하면 된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재무 컨설팅이 필요하거나, 구인·구직의 어려움을 겪으면서도 시간과 비용 부담으로 쉽게 엄두를 내지 못하는 주민과 기업에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woobi123@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