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내 맘을 알겠냐옹"…노원구, 수의사 나응식 초청 강연 진행

오현주 기자 2024. 5. 10. 1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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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노원구가 27일 나응식 수의사를 초청해 반려묘 양육 특강을 연다고 10일 밝혔다.

나응신 수의사는 일명 '냐옹신'이라 불리는 고양이 행동 전문가다.

나 수의사는 △고양이 유래 △고양이의 다양한 바디 랭귀지 △음성 언어 등 양육 정보를 알려줄 예정이다.

참여를 원하면 구청 홈페이지에서 신청하거나 강연 당일 오후 2시부터 현장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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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오후 3시 구청 소강당 개최…참가비 무료
나응식 수의사 초청 강연 (노원구 제공)

(서울=뉴스1) 오현주 기자 = 서울 노원구가 27일 나응식 수의사를 초청해 반려묘 양육 특강을 연다고 10일 밝혔다.

나응신 수의사는 일명 '냐옹신'이라 불리는 고양이 행동 전문가다.

이번 강연은 27일 오후 3시 노원구청 6층 소강당에서 1시간 30분 동안 무료로 진행된다.

나 수의사는 △고양이 유래 △고양이의 다양한 바디 랭귀지 △음성 언어 등 양육 정보를 알려줄 예정이다.

참여를 원하면 구청 홈페이지에서 신청하거나 강연 당일 오후 2시부터 현장 신청하면 된다.

온라인 신청은 100명, 현장 신청은 80명을 받는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가족이 급속히 증가하는 만큼 선진 반려동물 문화 정착을 위해 다양한 정책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woobi12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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