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경찰서, 드라마 '크래시' 배우 이민기와 특별상영회 개최

김미루 기자 2024. 5. 10. 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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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동대문경찰서가 교통안전 인식 개선 캠페인 차원에서 최초로 교통범죄를 다룬 드라마 '크래시'의 특별상영회를 진행했다.

이날 상영회에는 동대문경찰서 최윤석 경정과 교통안전공단 홍정표 차장과 출연 배우 이민기, 곽선영, 허성태 등이 참여했다.

서울경찰청은 지난달부터 드라마 '크래시' 배우들과 포스터, 영상을 제작해 온라인 교통안전 캠페인을 진행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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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서울 동대문경찰서


서울 동대문경찰서가 교통안전 인식 개선 캠페인 차원에서 최초로 교통범죄를 다룬 드라마 '크래시'의 특별상영회를 진행했다.

10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동대문경찰서는 전날 서울시립대학교 21세기관 국제회의장에서 ENA 새 월화드라마 '크래시' 1화 특별상영회를 개최했다. 동대문경찰서는 서울시립대 등 관내 대학교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교육을 시행하고 있다.

이날 상영회에는 동대문경찰서 최윤석 경정과 교통안전공단 홍정표 차장과 출연 배우 이민기, 곽선영, 허성태 등이 참여했다. 서울시립대 총학생회를 포함해 대학생, 시민 200여명이 관객으로 자리했다.

행사 도중 교통안전 수칙과 관련한 퀴즈를 맞힌 관객들에게 선물을 전달했다. 참석한 관객들은 교통안전 캠페인 관련 굿즈를 받았다. 배우들과 함께 단체 사진을 촬영하는 시간도 가졌다.

서울경찰청은 지난달부터 드라마 '크래시' 배우들과 포스터, 영상을 제작해 온라인 교통안전 캠페인을 진행해왔다. 드라마 '크래시'는 칼 대신 운전대를 잡은 도로 위 범죄자를 경찰 교통범죄수사팀이 소탕하는 내용의 수사극이다.

/사진제공=서울 동대문경찰서


김미루 기자 miroo@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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