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ㆍ고등어ㆍ갈치 등 정부 비축물량 5천t 푼다
오주현 2024. 5. 10. 12:23
해양수산부가 주요 어종 생산이 줄어드는 어한기를 맞아 수산물 물가 안정을 위해 대중성 어종의 정부 비축 물량 5,000톤(t)을 시중에 푼다고 밝혔습니다.
해수부는 명태 3,000톤, 고등어 700톤, 오징어 300톤, 갈치 900톤 등을 오늘(10일)부터 다음 달 16일까지 전통시장, 도매시장, 가공업체에 공급합니다.
해수부는 또 5월 수산물 할인 지원을 위해 156억원의 예산을 투입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달 19일까지 전국 45개 마트·온라인몰에서 특별전이 열리며, 이달 14일까지 63개 전통시장에서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가 진행됩니다.
오주현 기자 (viva5@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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