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배추·당근 오늘부터 할당관세…김 양식장 신규 개발

강은나래 2024. 5. 10. 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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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바구니 물가 안정을 위해 오늘(10일)부터 배추와 당근, 김 등 농수산식품 7종에 할당관세가 적용됩니다.

기획재정부는 비상경제차관회의 겸 물가관계차관회의를 열고 이같이 밝혔습니다.

최근 가격이 크게 오른 김은 해양수산부와 공정거래위원회, 해양경찰청 등이 공동으로 유통시장 현황 점검을 실시하고, 양식장 2,700ha(헥타르)를 신규 개발할 방침입니다.

정부는 매일 배추 110t(톤)과 무 80t 방출을 이어가고, 다음 달까지 바나나와 키위 등 직수입 과일도 3만5천t 이상 도입할 계획입니다.

강은나래 기자 (rae@yna.co.kr)

#배추 #당근 #김 할당관세 #비상경제차관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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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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