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우석 열애설+김혜윤 방치 논란으로 입증된 ‘선업튀’ 뜨거운 인기 [종합]

하지원 2024. 5. 10. 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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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재 업고 튀어' 주연 배우 변우석, 김혜윤의 인기가 심상치 않다.

한편 '선재 업고 튀어'는 삶의 의지를 놓아버린 순간, 자신을 살게 해 줬던 유명 아티스트 류선재(변우석 분)의 죽음으로 절망했던 열성팬 임솔(김혜윤)이 '최애'를 살리기 위해 시간을 거슬러 2008년으로 돌아가는 타임슬립 구원 로맨스로 매주 월, 화요일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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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변우석 김혜윤/뉴스엔DB
tvN ‘선재 업고 튀어’ 포스터

[뉴스엔 하지원 기자]

'선재 업고 튀어' 주연 배우 변우석, 김혜윤의 인기가 심상치 않다.

5월 10일 변우석은 열애설 해프닝에 휩싸였다.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변우석과 모델 전지수가 최근까지 비슷한 모양의 반지를 끼고 있었으며, 같은 장소에서 비슷한 구도로 촬영된 사진이 여러 장 포착 됐다며 '럽스타그램' 추측이 번진 것.

변우석 소속사 바로엔터테인먼트 뉴스엔에 열애설 관련 "사실무근"이라고 발 빠르게 대응했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변우석과 전지수가 해당 장소에 같이 간 건 맞지만 다른 친구들과 함께 간 것이며, 전지수는 현재 다른 남성과 교제 중이다. 이에 따라 변우석의 ‘럽스타그램’ 의혹은 해프닝으로 일단락 됐다.

9일에는 김혜윤의 소속사 방치 논란이 제기됐다. 김혜윤 팬들이 변우석과 정반대 되는 김혜윤 행보에 아쉬움을 드러낸 것. 변우석은 '런닝맨' 등 예능 단독 게스트 출연, 첫 아시아 팬미팅 개최, 위버스 개설 등 활발한 활동을 보이는 반면, 김혜윤은 이렇다 할 활동 소식을 전하지 않아 팬들의 원성을 자아냈다.

팬들은 김혜윤이 최근 이적한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에 김혜윤을 신경 쓰지 않고 방치하고 있다며 불만을 표했고, 이에 김혜윤은 직접 등장해 '선재 업고 튀어' 관련 비하인드 컷을 공개하며 팬들 달래기에 나섰다.

아티스트컴퍼니 측 또한 김혜윤이 웹 예능 '살롱드립 2' 출연을 확정했으며 종방연과 사인회 등을 논의 중이라는 입장을 밝히며 논란을 잠재웠다.

이 같은 해프닝은 작품과 배우들을 향한 남다른 인기를 실감하게 한다.

'선재 업고 튀어'는 화제성, 조회수, OST 차트 등에서 연일 압도적인 수치의 화제성을 뽐내고 있다.

'선재 업고 튀어'는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발표한 TV-OTT 드라마 화제성에서 최근 1년간 방송된 TV 드라마 중 가장 높은 첫 주 화제성 수치를 기록하는 데 이어 매주 독보적인 화제성 점유율을 경신하고 있다.

소셜 미디어상에서 입소문을 탔던 '선재 업고 튀어'는 방영 5주 차 만에 시청률 5%에 육박했으며, 5월 1주 차(4월 29일~5월 5일) Viu 주간차트에서는 인도네시아, 싱가포르, 말레이시아에서 모두 1위를 차지하는 쾌거를 이뤘다.

드라마 인기에 원작 웹소설 '내일의 으뜸 : 선재 업고 튀어'(이하 내일의 으뜸) 인기도 급상승, 최근 매출액 역대 최고를 기록하기도 했다.

한편 '선재 업고 튀어'는 삶의 의지를 놓아버린 순간, 자신을 살게 해 줬던 유명 아티스트 류선재(변우석 분)의 죽음으로 절망했던 열성팬 임솔(김혜윤)이 '최애'를 살리기 위해 시간을 거슬러 2008년으로 돌아가는 타임슬립 구원 로맨스로 매주 월, 화요일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된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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