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후 11개월 조카 아파트서 내던져 숨지게 한 고모 조사
유영규 기자 2024. 5. 10. 11:5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구 달서경찰서는 오늘(10일) 생후 11개월 된 조카를 아파트 고층에서 던져 숨지게 한 혐의로 고모 A(42) 씨를 붙잡아 조사 중입니다.
A 씨는 지난 8일 오후 6시 35분쯤 달서구 한 아파트 24층에서 생후 11개월 된 조카를 창문 밖으로 던져 숨지게 한 혐의입니다.
경찰은 정신 병력이 있는 것으로 알려진 A 씨가 어머니와 함께 남동생 집에 들렀다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보고 조사 중입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구 달서경찰서는 오늘(10일) 생후 11개월 된 조카를 아파트 고층에서 던져 숨지게 한 혐의로 고모 A(42) 씨를 붙잡아 조사 중입니다.
A 씨는 지난 8일 오후 6시 35분쯤 달서구 한 아파트 24층에서 생후 11개월 된 조카를 창문 밖으로 던져 숨지게 한 혐의입니다.
경찰은 정신 병력이 있는 것으로 알려진 A 씨가 어머니와 함께 남동생 집에 들렀다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보고 조사 중입니다.
(사진=연합뉴스)
유영규 기자 sbsnewmedia@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S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홍준표 "윤 대통령은 부득이하게 모시지만 한동훈은 용서 어려워"
- [스브스픽] 의협회장 "소말리아 의사 커밍순"…인종차별 뭇매에 삭제
- '혼인신고' 한예슬, 순백 드레스 입은 사진 공개…"유부월드 입성"
- 초등생 엘리베이터서 춤추다 '쿵'…뇌진탕 누구 책임?
- "살려달라" 외치고 쓰러진 파킨슨병 환자…경찰관이 발견해 구조
- 41일 기다린 끝에 "홍민아!"…실종됐던 진돗개, 제 발로 돌아와
- "관심받고 싶은 건지…" 자리 2칸 차지한 '대각선' 주차
- "오디션 나온 대표님 딸한테 투표 좀"…황당한 '긴급 공지'
- 월 700만 원 벌어도 "나는 중산층"…인식 괴리 생기는 이유
- 비명 들리고 흔들린 화면…50대 유튜버 생방송 중 피습 사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