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단신] 대구시, 로봇 플래그십 사업 선정…서비스로봇 사업거점 구축키로

글로컬뉴스부1 2024. 5. 10.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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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가 서비스로봇의 실증·보급 등을 위한 로봇 기업의 글로벌 사업거점 구축에 나섭니다.

시는 오늘(10일) 정부 지원 '로봇 플래그십 사업'에 최종 선정돼 국비 9억원 등 총 사업비 21억여원을 투입해 이런 사업을 벌인다고 밝혔습니다.

시는 그동안 제조 로봇 대신 서비스 로봇 중심으로 육성정책을 전환하고 국가 로봇 테스트필드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하는 등 연구개발에서 실증, 국내외 인증 지원에 이르는 지역특화 서비스 로봇 육성 기반을 마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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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가 서비스로봇의 실증·보급 등을 위한 로봇 기업의 글로벌 사업거점 구축에 나섭니다.

시는 오늘(10일) 정부 지원 '로봇 플래그십 사업'에 최종 선정돼 국비 9억원 등 총 사업비 21억여원을 투입해 이런 사업을 벌인다고 밝혔습니다.

로봇 플래그십 사업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시행 중인 '지능형 로봇 보급과 확산' 사업의 하나로 지역 특화 로봇산업 발굴·육성을 목표로 올해 처음 추진됩니다.

시는 그동안 제조 로봇 대신 서비스 로봇 중심으로 육성정책을 전환하고 국가 로봇 테스트필드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하는 등 연구개발에서 실증, 국내외 인증 지원에 이르는 지역특화 서비스 로봇 육성 기반을 마련했습니다.

정지훈 기자 (daegurain@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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