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대한통운, 1분기 영업익 1094억원…전년比 10.4%↑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CJ대한통운은 올해 1분기 연결기준 매출 2조9214억원, 영업이익 1094억원을 기록했다고 10일 밝혔다.
CL사업의 올해 1분기 매출은 6968억원, 영업이익은 413억원으로 각각 집계됐다.
글로벌사업 경우 포워딩 특화물류 확대로 매출은 지난해 1분기보다 3.9% 성장한 1조763억원을 기록했고, 건설부문은 전년 동기대비 16.4% 늘어난 2113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더팩트|이중삼 기자] CJ대한통운은 올해 1분기 연결기준 매출 2조9214억원, 영업이익 1094억원을 기록했다고 10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4%, 10.4% 늘었다.
사업별로 보면 택배·이커머스사업 매출은 9370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9% 증가했다. 해외직구와 패션·뷰티 등 물량 확대와 대형 이커머스 플랫폼·셀러 고객 유치 효과가 반영됐다.
영업이익은 신규 풀필먼트 센터 관련 초기비용 영향에도 고수익 고객 중심 물량 성장, 배송 네트워크 효율화로 전년 동기대비 8.5% 성장한 535억원을 기록했다.
CL사업의 올해 1분기 매출은 6968억원, 영업이익은 413억원으로 각각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매출은 2.6%, 영업이익은 18% 각각 늘었다. 고객 맞춤형 물류 컨설팅 수주, 자동화·데이터 관리 기반 생산성 혁신 프로젝트가 반영된 결과다.
글로벌사업 경우 포워딩 특화물류 확대로 매출은 지난해 1분기보다 3.9% 성장한 1조763억원을 기록했고, 건설부문은 전년 동기대비 16.4% 늘어난 2113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js@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미완'으로 끝난 '신태용 매직', 인도네시아 올림픽 진출 실패
- 서울 민박 77%가 불법업소…관광객 피해 '속수무책'
- '독배'든 추경호 신임 원내대표, 당정관계 재정립 고심
- 김혜윤, '선업튀'·변우석 발견의 대놓고 일등공신[TF초점]
- 한미약품 형제가 선택한 미래 사업 '비만·희귀질환·항암'
- '멱살 한번' 연우진 "누군가를 위해 사랑으로 귀결된다"[TF인터뷰]
- 실적 반등한 K뷰티…'中 의존 줄이기' 전략 통했나 [TF초점]
- 野 "전파낭비 재방송"…尹 기자회견, 맹탕된 이유는?
- '마약 밀반입 묵인 의혹' 인천세관 직원 2명 추가 입건
- 빈대인 회장, 취임 2년차 성적표 낙제점…BNK금융 탈바꿈 절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