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준 “말보다 주먹인 캐릭터 위해 11kg 증량, 힘들었다” (The 8 Show)

[뉴스엔 글 이민지 기자/사진 표명중 기자]

박해준이 11kg 증량했다고 밝혔다.

5월 10일 오전 서울 중구 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에서 진행된 넷플릭스 시리즈 'The 8 Show'(더 에이트 쇼) 제작발표회에서 박해준이 자신의 캐릭터를 소개했다.

6층 역 박해준는 "말보다는 행동, 힘과 주먹으로 분위기를 바꿔보려고 하는 인물이다. 나름 굉장히 합리적인 방법으로 이 쇼를 유지하려는 인물 아닐까 생각했다. 말없이 빠르게 간단한 방법을 찾는 인물"이라고 소개했다.

그는 "몸을 키우려고 노력하기도 했는데 편하게 잘 먹었고 운동을 평소보다 조금 더 했다. 힘들었다. 10~11kg 정도를 키웠다. 공포를 줘야할 것 같아서 했는데 잘 됐다고 생각한다. 난 만족스러웠다"고 덧붙였다.

뉴스엔 이민지 oing@ / 표명중 acep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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