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공급망안정화법 시행…정부, 업종별 협회·단체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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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오는 6월 27일 공급망안정화법 시행을 앞두고 업종별 협회·단체와 간담회를 가졌다고 10일 밝혔다.
홍두선 기획재정부 차관 주재로 열린 이날 간담회는 경제안보핵심품목 선정, 선도사업자 지정, 공급망 기금 등 정부의 주요 정책 방향을 소개하고, 이에 관한 민간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경제안보 핵심품목의 확대, 연구개발(R&D) 및 생산기반시설 구축 지원, 수입선 다변화, 물류망 안정 등의 의견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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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스1) 손승환 기자 = 정부가 오는 6월 27일 공급망안정화법 시행을 앞두고 업종별 협회·단체와 간담회를 가졌다고 10일 밝혔다.
홍두선 기획재정부 차관 주재로 열린 이날 간담회는 경제안보핵심품목 선정, 선도사업자 지정, 공급망 기금 등 정부의 주요 정책 방향을 소개하고, 이에 관한 민간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경제안보 핵심품목의 확대, 연구개발(R&D) 및 생산기반시설 구축 지원, 수입선 다변화, 물류망 안정 등의 의견을 제시했다.
홍 차관보는 "글로벌 공급망 재편이 가속화되는 가운데 정부는 민간에서 제안한 내용을 바탕으로 우리 경제와 산업에 보다 촘촘하고 두터운 공급망을 구축하도록 적극 반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ss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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