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군, 노후 건물번호판 1085개 정비…도시미관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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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양양군이 도로명주소 사용의 편의성을 높이고자 7월까지 관내 노후 건물번호판 교체를 추진한다.
이에 군은 10년 이상 된 노후 건물번호판 양양읍과 서면지역 건물 1085곳 소유·점유자를 대상으로 신청을 받아 번호판을 순차 무상 교체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노후 건물번호판을 교체함으로써 군민들이 더욱 편리하게 도로명주소를 활용할 수 있길 바라며, 도로명주소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지속해서 정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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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뉴스1) 윤왕근 기자 = 강원 양양군이 도로명주소 사용의 편의성을 높이고자 7월까지 관내 노후 건물번호판 교체를 추진한다.
10일 군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지역 건물번호판 1만1592개 중 10년 이상 된 건물번호판은 7979개로 집계됐다.
이 같은 노후 건물번호판은 노후화로 장기간 햇빛에 노출, 탈색되고 훼손돼 건물번호판의 활용성이 떨어지고 도시 미관을 저해하고 있다.
이에 군은 10년 이상 된 노후 건물번호판 양양읍과 서면지역 건물 1085곳 소유·점유자를 대상으로 신청을 받아 번호판을 순차 무상 교체할 예정이다.
군은 대상 건물 소유자에게 사전 안내문을 발송해 신청 방법을 안내했고, 교체를 거부하지 않는 소유자에 한하여 건물번호판 교체를 지원할 계획이다.
새로 설치되는 건물번호판은 QR코드도 삽입돼 도로명주소의 신속 정확한 위치안내를 돕고 도시미관 개선에 도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군은 추후 타 지역 노후번호판에 대해서도 순차적으로 보수·교체를 실시하고, 추가적인 시설물 설치가 필요한 경우 확충하는 등 주소정보시설 사용 환경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노후 건물번호판을 교체함으로써 군민들이 더욱 편리하게 도로명주소를 활용할 수 있길 바라며, 도로명주소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지속해서 정비하겠다”고 말했다.
wgjh6548@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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