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 연승 겨냥한 박지영 "작년에는 2위였지만, 올해는 반드시 우승하겠다" [KLPGA NH투자증권]

강명주 기자 2024. 5. 10. 11:1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0일부터 사흘 동안 경기도 용인의 수원 컨트리클럽(파72)에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총상금 8억원)이 펼쳐진다.

지난주 교촌1991 레이디스 오픈 우승으로 시즌 2승을 달성한 박지영은 2주 연승에 도전한다.

1년 전 준우승을 기록했던 박지영은 "작년 이 대회에서의 좋았던 기억을 살려 이번에는 우승할 수 있도록 많은 준비를 하겠다. 목표는 당연히 우승이다"고 각오를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
2024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에 출전하는 박지영 프로. 사진제공=KLPGA

 



 



[골프한국 강명주 기자] 10일부터 사흘 동안 경기도 용인의 수원 컨트리클럽(파72)에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총상금 8억원)이 펼쳐진다.



 



지난주 교촌1991 레이디스 오픈 우승으로 시즌 2승을 달성한 박지영은 2주 연승에 도전한다.



 



박지영은 간단한 사전 인터뷰에서 "조금은 피곤한 상태지만 점점 체력이 회복되고 있다"고 말했다.



 



1년 전 준우승을 기록했던 박지영은 "작년 이 대회에서의 좋았던 기억을 살려 이번에는 우승할 수 있도록 많은 준비를 하겠다. 목표는 당연히 우승이다"고 각오를 밝혔다.



 



"코스가 나와 잘 맞는다"고 언급한 박지영은 "지금 아이언 샷 감이 좋기 때문에 계속해서 좋은 버디 찬스를 만들 수 있을 것 같다. 아이언 샷을 앞세워 오르막 퍼트를 남긴 뒤 공격적으로 퍼트 하겠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골프한국 www.golfhankook.com /뉴스팀 ghk@golfhankook.com



 

Copyright © 골프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