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흥 주거타운으로 탈바꿈하는 야음동 선점 기회…‘e편한세상 번영로 리더스포레’ 관심 高

< ‘e편한세상 번영로 리더스포레’ 투시도 >

과거 노후됐던 야음동 지역이 재개발과 아파트 신축 공급, 도시재생 사업 등을 통해 신흥 주거타운으로 탈바꿈하고 있어 관심을 높이고 있다. 특히 야음동 일대는 추진 중인 울산 도시철도 2호선 트램이 지날 것으로 예상되면서 향후 가치 상승에 대한 기대감은 더욱 커지는 모습이다.

실제 야음동 일대는 새 아파트가 속속 들어서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앞서 분양을 시작한 ‘e편한세상 번영로 리더스포레(254가구)’를 필두로 ‘울산호수공원 에일린의뜰 1·2단지(310가구·210가구)’도 뒤따라 공급될 예정이다. 더불어 B-13 구역(838가구), B-14 구역(1529가구) 등 다수의 정비 사업도 속도를 내고 있으며, ‘번영로 센텀파크 에일린의 뜰(191가구)’은 5월 중 입주를 앞두고 있다.

여기에 야음사거리부터 송정역을 잇는 울산 도시철도 2호선 트램이 계획돼 이에 따른 수혜도 전망되고 있다. 실제 울산 트램은 1호선 건설 사업이 올해 행정안전부 제1차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해 속도를 내고 있으며, 이에 힘입어 트램 2호선이 예비타당성 조사가 진행되고 있다.

한 지역 부동산 업계 관계자는 “노후 주택 비율이 높고 신규 브랜드 아파트 공급이 부족했던 야음동 일대가 향후 울산을 대표하는 신흥 주거지로 변모할 예정”이라며 “아파트 공급, 트램 개통 등 개발이 완료되면 주거 중심지로 부상하며 추가적인 시세 차익을 수반할 가능성도 있는 만큼, 상대적으로 저렴한 현시점에 선점하려는 수요자들의 관심이 클 것”이라고 전했다.

이렇듯 신흥 주거타운으로 다시 태어나는 야음동에 ‘e편한세상 번영로 리더스포레’가 분양 중이어서 수요자들의 관심이 뜨겁다. 이 단지는 야음동 일원에 지하 5층~지상 37층, 2개 동, 아파트 전용면적 84㎡ 192가구와 오피스텔 전용면적 83㎡ 62호실 총 254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e편한세상 번영로 리더스포레는 우수한 입지 여건을 자랑한다. 야음초, 야음중, 대현동 학원가 등 교육 환경이 우수하고 홈플러스, 야음시장 등도 가까우며 특히 선암호수공원이 인근에 위치해 있어 일부 세대는 호수 조망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울산 일대의 대규모 산업 단지와 인접한 만큼 직주근접 단지로서도 선호도가 높아질 전망이다.

울산에 줄 잇는 대형 개발 호재에 대한 수혜도 예상된다. 우선 울산 도시철도 2호선 트램 정거장 건설이 인근에 추진 중으로, 계획대로 건설될 시 트램 정거장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 단지로서 울산 내 이동 편의성은 물론 향후 시장 회복 시 가치 상승에 대한 가능성도 크게 점쳐지고 있다.

또한 온산국가산업단지 확장사업이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해 2030년까지 산업단지 148㎡가 조성될 것으로, 사업이 완료되면 생산유발효과 약 4조 9000억원, 부가가치유발효과 약 2조원, 고용유발효과 약 3만 명이 예상된다.

여기에 오는 2030년까지 울산 이차전지 특화 단지에 약 13조원의 민간기업 투자가 이뤄질 예정이며, 이 외에도 약 39조원의 생산 효과가 예상되는 동해안권 발전사업, 울산~양산~부산 구간의 광역철도 건설 사업 등이 예정돼 있다.

한편, e편한세상 번영로 리더스포레는 현재 선착순 동·호수 지정 계약을 진행 중이다. 소비자들의 초기 부담을 덜기 위해 계약금을 5%로 한정해 1차 계약금은 500만원으로 정액, 1개월 후 잔액을 지급할 수 있도록 혜택을 제공한다.

e편한세상 번영로 리더스포레의 주택전시관은 울산광역시 남구 삼산로(목화예식장사거리, 뉴코아아울렛 건너편)에 위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