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시민사회수석에 전광삼 전 비서관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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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광삼 전 시민소통비서관이 대통령실 시민사회수석에 임명됐다.
이어 "무엇보다 두 번의 대통령실 비서관 경험을 토대로 시민사회의 다양한 목소리가 국정 운영에 반영될 수 있도록 현장 의견을 경청하고 조율하는 데 적임"이라며 "대통령실의 대국민 공감과 소통 노력에 큰 힘이 보태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윤석열 정부 대통령실에서 시민소통비서관으로 활동하다 4월 총선에 나갔다 꿈을 이루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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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정부 청와대 춘추관장 등 역임
전광삼 전 시민소통비서관이 대통령실 시민사회수석에 임명됐다.
대통령실 정진석 비서실장은 10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브리핑을 통해 이 같은 인선 내용을 발표했다.
정 실장은 “언론인으로서 축적해온 사회 각 분야에 대한 풍부한 경험과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정무 감각과 소통 능력을 인정받아 왔다”고 소개했다.
이어 “무엇보다 두 번의 대통령실 비서관 경험을 토대로 시민사회의 다양한 목소리가 국정 운영에 반영될 수 있도록 현장 의견을 경청하고 조율하는 데 적임”이라며 “대통령실의 대국민 공감과 소통 노력에 큰 힘이 보태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대구출신으로 서울신문 기자 생활을 했다. 박근혜 정부 청와대에서 춘추관장으로 일했고 제4기 방송통신심위위원회 상임위원을 지냈다. 윤석열 정부 대통령실에서 시민소통비서관으로 활동하다 4월 총선에 나갔다 꿈을 이루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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