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온스, 1분기 매출 1478억 원··· 전년比 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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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온스(243070)는 올해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1478억 원을 기록하며 분기 최대 실적을 냈다고 10일 발표했다.
휴온스는 1분기 연결재무제표 기준 매출액 1478억 원, 영업이익 107억 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각 15.5%, -4.4% 실적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5억 원 감소한 107억 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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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의약품∙점안제 CMO∙의료기기 등 고른 성장
휴온스(243070)는 올해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1478억 원을 기록하며 분기 최대 실적을 냈다고 10일 발표했다.
휴온스는 1분기 연결재무제표 기준 매출액 1478억 원, 영업이익 107억 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각 15.5%, -4.4% 실적을 기록했다. 전문의약품, 점안제 CMO, 의료기기 등 다양한 사업부문에서 고른 성장이 매출 성장을 이끌었다.
전문의약품 사업 매출은 641억 원을 기록했다. 미국 마취제 수출은 공급난이 일부 해소되며 전년 대비 감소했지만 국내 처방 매출이 전반적으로 늘어나며 실적 성장을 이끌었다. 뷰티∙웰빙사업은 연속혈당측정기 ‘덱스콤 G7’과 건강기능식품 신제품 출시 효과가 더해져 매출액 487억 원을 달성했다. 의료기기 매출은 2월 국내 출시한 ‘덱스콤 G7’에 힘입어 1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73% 증가하며 당뇨 의료기기 사업 확장에 청신호를 켰다. CMO사업은 195억 원 매출을 기록했는데 국내 주사제 CMO 수주 증가와 2공장 신규 라인 점안제 매출이 크게 늘어난 것이 상승 요인으로 분석된다.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5억 원 감소한 107억 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하반기부터 증가한 원가율은 2공장의 매출이 늘어나며 회복세를 보였지만 최근 인수한 휴온스생명과학의 판매수수료와 건기식사업의 마케팅비 증가분이 이번 분기에 일시적으로 반영된 결과다.
송수영 휴온스 대표는 “앞으로 휴온스는 외형 확장 속에서도 효율적인 비용 관리를 통해 내실경영을 강화해 수익성을 극대화해 나가겠다”며 “2공장 신규 라인 등 지속적인 시설투자로 중장기 성장동력 확보에도 집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정민 기자 mindmin@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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