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 한국유리 터에 1,968가구 아파트 건립 승인
강지아 2024. 5. 10. 10:48
[KBS 부산]부산시는 두 번째 공공기여협상제 대상인 기장군 옛 한국유리 땅 개발사업 계획을 승인 고시했습니다.
이에 따라 사업자인 ㈜동일스위트는 기장군 일광읍 일대 7만 2백여 제곱미터에 공동주택 1968가구와 근린생활시설 등을 건립합니다.
동일스위트는 부산시와 협의해 토지 가치 상승분과 기반 시설 비용 등 모두 2천3백억 원의 공공기여금을 납부하기로 했습니다.
강지아 기자 (jia@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또 보잉기 사고…이륙 중 활주로 이탈해 10여 명 부상
- 순식간에 ‘쿵’…뇌진탕 초등학생, 춤춘 게 잘못? [잇슈 키워드]
- 전국 의대 교수 비대위 오늘 하루 휴진
- 사고 현장 수습하던 도로공사 직원 2차 사고로 숨져…밤사이 사건사고
- 뉴진스 소속사 ‘어도어’, “오는 31일 임시주총 결정”…가처분신청 심문 17일 열려
- 미국, ‘그 아버지에 그 딸’ 화제
- 미국 가정집 수영장서 열린 어미 곰의 즉석 수영 교실 [잇슈 SNS]
- 만취해 상가 돌진한 20대 남성…알고 보니 동승자가 운전? [잇슈 키워드]
- [단독] “휴학 미뤄주세요”?…‘학생 수 부풀리기’ 의혹 오산대 압수수색
- [잇슈 키워드] “사람이 물길에 누워있어요!”…맨발로 뛰어든 경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