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래 정치 지도자 선호도 이재명 23% 한동훈 17%

남궁창성 2024. 5. 10. 10:4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장래 정치 지도자 선호도 조사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23%, 한동훈 국민의힘 전 비상대책위원장 17%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한국갤럽이 7일부터 사흘 동안 전국 만 18세 이상 1000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표본오차 95% 신뢰수준 ±3.1%포인트)를 실시해 우리나라를 이끌어갈 정치 지도자로 누가 좋은지 물은 결과(자유응답), 이재명 대표 23%, 한동훈 전 비대위원장 17%로 나타났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갤럽 정례조사
윤석열 대통령 국정 긍정 24% 부정 67%
정당 지지도 국민의힘 34% 민주당 30%
▲ 이재명(왼쪽)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연합뉴스

장래 정치 지도자 선호도 조사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23%, 한동훈 국민의힘 전 비상대책위원장 17%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한국갤럽이 7일부터 사흘 동안 전국 만 18세 이상 1000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표본오차 95% 신뢰수준 ±3.1%포인트)를 실시해 우리나라를 이끌어갈 정치 지도자로 누가 좋은지 물은 결과(자유응답), 이재명 대표 23%, 한동훈 전 비대위원장 17%로 나타났다. 이어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 7%, 홍준표 대구시장·이준석 개혁신당 대표 3%,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오세훈 서울시장 2% 순으로 나타났다. 지난 4월 3주차 대비 이재명 대표는 1%포인트 하락했고 한동훈 전 위원장은 2%포인트 상승했다.
 

윤석열 대통령 국정 수행에 대해서는 24%가 긍정 평가했고 67%는 부정 평가했다. 지난 4월 4주차 대비 긍정 평가는 변화가 없고 부정 평가는 2%포인트 상승했다.

정당 지지도는 국민의힘 34%, 민주당 30%, 조국혁신당 11%, 무당층 19%로 조사됐다. 국민의힘과 민주당은 4월 4주차 대비 각각 1%포인트씩 올랐다.

이번 조사는 이동통신 3사 제공 무선전화 가상번호를 대상으로 전화조사원 인터뷰(CATI)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응답률은 11.2%다.

참조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이재명 #한동훈 #지도자 #국민의힘 #조국혁신당

Copyright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