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진출 40년 맞은 KFC, 1분기 '사상최대' 영업이익 달성

이재윤 기자 2024. 5. 10. 10:4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 진출 40주년을 맞은 KFC코리아가 올해 1분기 사상 최대 영업이익을 달성했다.

KFC는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22억2000만원으로 분기 영업이익 기준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상각 전 영업이익(EBITDA)은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13억2000만원 늘었다.

KFC 관계자는 "한국 진출 40주년을 맞아 가맹사업을 본격화하고 국내 특화 메뉴를 출시하는 등 차별화된 소비자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다채로운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 진출 40주년을 맞은 KFC코리아가 올해 1분기 사상 최대 영업이익을 달성했다.

KFC는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22억2000만원으로 분기 영업이익 기준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액은 684억원으로 전년 동기간 대비 17.8% 증가했다. 상각 전 영업이익(EBITDA)은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13억2000만원 늘었다.

KFC는 주력 메뉴를 활용한 특별 구성 상품 '슈퍼박스' 등이 인기를 끌면서 실적 상승을 견인했다고 설명했다.

KFC 관계자는 "한국 진출 40주년을 맞아 가맹사업을 본격화하고 국내 특화 메뉴를 출시하는 등 차별화된 소비자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다채로운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재윤 기자 mton@mt.co.kr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