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딸 다니는 회사서 스크린골프 한판...골프존, 부모님 초청행사

김성진 기자 2024. 5. 10.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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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존이 지난 8일 어버이날과 창립일을 기념해 임직원 부모님 초청행사를 했다.

골프존은 5월8일 어버이날이 창립일이다.

임직원 부모님 100여명은 서울 청담에 있는 골프존타워서울 본사에 방문해 방송 스튜디오와 사내 어린이집, 피트니스센터 등 시설을 둘러봤다.

김재희 골프존 인사지원실장은 "앞으로도 임직원과 가족이 뜻깊은 시간을 보낼 좋은 자리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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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존이 지난 8일 어버이날과 창립일을 기념해 임직원 부모님 초청행사를 열었다./사진제공=골프존.


골프존이 지난 8일 어버이날과 창립일을 기념해 임직원 부모님 초청행사를 했다. 골프존은 5월8일 어버이날이 창립일이다.

임직원 부모님 100여명은 서울 청담에 있는 골프존타워서울 본사에 방문해 방송 스튜디오와 사내 어린이집, 피트니스센터 등 시설을 둘러봤다. 스크린골프장에서 직원이 부모님과 퍼팅, 어프로치 숏게임을 같이 하는 순서도 있었다.

골프존은 2011년부터 여성가족부의 가족친화우수기업으로 선정돼 왔다. 김재희 골프존 인사지원실장은 "앞으로도 임직원과 가족이 뜻깊은 시간을 보낼 좋은 자리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김성진 기자 zk007@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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