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이르면 내주 전기차 등 전략 부문 대중국 관세 발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국 조 바이든 행정부가 이르면 다음 주에 전기차를 비롯한 전략 부문에 대한 대중국 관세 부과 방침을 발표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해당 결정은 트럼프 행정부 시절 통상법 301조(슈퍼 301조) 등에 따라 부과된 3천억 달러 규모의 관세에 대한 수년간의 검토에 따른 것으로, 전기차·배터리·태양광 장비 등 핵심 부문을 겨냥해 새로운 관세를 부과할 방침이라는 것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수출 대기 중인 중국 BYD 전기차 [로이터 연합뉴스 자료사진]](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10/yonhap/20240510103957513qxmo.jpg)
(서울=연합뉴스) 차병섭 기자 = 미국 조 바이든 행정부가 이르면 다음 주에 전기차를 비롯한 전략 부문에 대한 대중국 관세 부과 방침을 발표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블룸버그통신은 9일(현지시간) 복수의 익명 소식통을 인용해 이같이 보도했다.
소식통들은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 시절 중국 상품에 대해 전반적으로 적용됐던 관세 인상 방식 대신 핵심 전략 분야에 대해 새로운 관세를 부과하는 방식이 될 전망이라고 전했다.
해당 결정은 트럼프 행정부 시절 통상법 301조(슈퍼 301조) 등에 따라 부과된 3천억 달러 규모의 관세에 대한 수년간의 검토에 따른 것으로, 전기차·배터리·태양광 장비 등 핵심 부문을 겨냥해 새로운 관세를 부과할 방침이라는 것이다.
소식통들은 기존 관세도 대체로 유지될 전망이며, 14일께 발표할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했다.
다만 전체적인 발표 내용은 아직 명확하지 않으며, 백악관은 블룸버그의 논평 요청에 응하지 않았다.
앞서 미 일간 뉴욕타임스(NYT)는 바이든 행정부가 중국산 제품의 저가 물량 공세가 미국 제조업에 위협이 된다고 보고, 대응 방안을 고심하고 있다고 전날 보도한 바 있다.
바이든 행정부 당국자들은 중국 제품의 생산·가격 정보를 긴밀히 주시하면서 중국 정부의 보조금을 받는 제품의 수입을 막거나 줄이려고 하고 있다고 NYT는 전했다.
bscha@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부산 항공사 기장 살해범은 49세 김동환…경찰, 신상공개 | 연합뉴스
- "세살배기 딸 목 졸라 살해" 진술 바꾼 친모에 살인죄 적용(종합) | 연합뉴스
- 대구 도심 알몸 배회 30대…경찰, '공연음란' 혐의 현행범 체포 | 연합뉴스
- 이스탄불서 축구선수 피살…치정 엮인 유명가수 구금 | 연합뉴스
- 박성웅, 해병대 '임성근 위증' 재판 불출석…사유는 '스케줄' | 연합뉴스
- '관짝소년단 논란' 하차 5년 샘 오취리 "생각 짧았고 죄송해" | 연합뉴스
- 샤워 줄이고 휴대폰 충전은 낮에만?…"협조해야" vs "구시대적" | 연합뉴스
- 대선 후 택시기사에 "파랑이냐 빨강이냐" 묻고 폭행 20대 징역형 | 연합뉴스
- 광주서 중학생, 학교서 동급생에게 흉기 휘둘러…2명 부상(종합) | 연합뉴스
- 대낮에 여성 집앞서 기다리다 성폭행 시도한 30대 남성 체포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