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 '티프레쉬' 리뉴얼…신선식품 100여종으로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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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몬은 자체 신선식품 브랜드 '티프레쉬'(T.FRESH) 특별관을 리뉴얼하고 신선식품 품목을 100여종으로 확대했다고 10일 밝혔다.
이재훈 티몬 푸드사업본부장은 "고객들이 품질 좋은 신선식품을 부담 없이 구매할 수 있도록 티프레쉬 특별관을 새롭게 리뉴얼해 물가 안정에 보다 적극 기여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다채로운 품목들을 확대해 사계절 먹거리 쇼핑을 책임지는 신선식품 브랜드로 입지를 다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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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강애란 기자 = 티몬은 자체 신선식품 브랜드 '티프레쉬'(T.FRESH) 특별관을 리뉴얼하고 신선식품 품목을 100여종으로 확대했다고 10일 밝혔다.
티프레쉬는 생산자와 판매자가 직접 계약을 체결하는 방식으로 품질을 보증한다. '맛없으면 무료 반품'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산지 직송 상품만 선보이고 있다.
이번 리뉴얼을 위해 티몬은 농축산 카테고리별 파트너사를 다양화했다.
고객들이 수시로 찾는 상품부터 시즌·트렌드에 맞는 인기 상품까지 카테고리를 늘렸다. 이에 따라 기존 두 자릿수에 그쳤던 전체 딜(거래)은 5배 증가했다.
또 인기 품목 중심으로 기본 30% 이상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달에는 리뉴얼을 기념해 농축산 특가 릴레이도 선보인다.
오는 10일 제스프리 골드키위를 시작으로 11일 전복, 12일 단호박·밤호박, 13일 민물장어, 14일 성주 햇참외·닭고기 절단육 등을 특가에 내놓는다.
이재훈 티몬 푸드사업본부장은 "고객들이 품질 좋은 신선식품을 부담 없이 구매할 수 있도록 티프레쉬 특별관을 새롭게 리뉴얼해 물가 안정에 보다 적극 기여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다채로운 품목들을 확대해 사계절 먹거리 쇼핑을 책임지는 신선식품 브랜드로 입지를 다질 계획"이라고 말했다.
aer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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