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부부축제 19일 원주문화원서 개최

신관호 기자 2024. 5. 10. 10: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제22회 원주부부축제가 오는 19일 강원 원주문화원에서 열린다.

10일 원주시에 따르면 이번 축제는 원주부부축제 추진위원회가 여는 행사로, 5월 가정의 달 및 부부의 날(5월 21일)을 기념하기 위해 개최된다.

오후 1시 40분엔 '부부의 날 기념식 및 올해의 부부상 시상'도 진행한다.

부부의 날 기념식에선 원주부부상, 행복가족상, 희망부부상, 장수부부상 등 총 4개 부문으로 13쌍의 부부에게 '올해의 부부상'을 시상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부의 날 기념식 및 올해의 부부상 시상’
2019년 원주부부축제 자료사진. (뉴스1 DB)

(원주=뉴스1) 신관호 기자 = 제22회 원주부부축제가 오는 19일 강원 원주문화원에서 열린다.

10일 원주시에 따르면 이번 축제는 원주부부축제 추진위원회가 여는 행사로, 5월 가정의 달 및 부부의 날(5월 21일)을 기념하기 위해 개최된다. 행사는 오전 11시 ‘가족뮤지컬’을 시작으로 진행된다.

실내 테마형 가족사진관, 한글 서예 교실, 캘리그라피 교실, 포토존 등 체험 부스도 마련되며, 야외 잔디광장에선 페이스페인팅, 풍선아트체험, 전통부채만들기, 전통연말들기, 다도 부스 등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또 꾸미꾸미합창단, 버스킹, 마술, 예원앙상블 등의 공연이 열린다.

오후 1시 40분엔 ‘부부의 날 기념식 및 올해의 부부상 시상’도 진행한다. 부부의 날 기념식에선 원주부부상, 행복가족상, 희망부부상, 장수부부상 등 총 4개 부문으로 13쌍의 부부에게 ‘올해의 부부상’을 시상한다.

이상현 추친위원장은 “이번 축제를 통해 가족의 중심인 부부관계의 소중함을 인식하고 사랑을 확인, 가정의 건강성을 가지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skh881209@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