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부부축제 19일 원주문화원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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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회 원주부부축제가 오는 19일 강원 원주문화원에서 열린다.
10일 원주시에 따르면 이번 축제는 원주부부축제 추진위원회가 여는 행사로, 5월 가정의 달 및 부부의 날(5월 21일)을 기념하기 위해 개최된다.
오후 1시 40분엔 '부부의 날 기념식 및 올해의 부부상 시상'도 진행한다.
부부의 날 기념식에선 원주부부상, 행복가족상, 희망부부상, 장수부부상 등 총 4개 부문으로 13쌍의 부부에게 '올해의 부부상'을 시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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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뉴스1) 신관호 기자 = 제22회 원주부부축제가 오는 19일 강원 원주문화원에서 열린다.
10일 원주시에 따르면 이번 축제는 원주부부축제 추진위원회가 여는 행사로, 5월 가정의 달 및 부부의 날(5월 21일)을 기념하기 위해 개최된다. 행사는 오전 11시 ‘가족뮤지컬’을 시작으로 진행된다.
실내 테마형 가족사진관, 한글 서예 교실, 캘리그라피 교실, 포토존 등 체험 부스도 마련되며, 야외 잔디광장에선 페이스페인팅, 풍선아트체험, 전통부채만들기, 전통연말들기, 다도 부스 등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또 꾸미꾸미합창단, 버스킹, 마술, 예원앙상블 등의 공연이 열린다.
오후 1시 40분엔 ‘부부의 날 기념식 및 올해의 부부상 시상’도 진행한다. 부부의 날 기념식에선 원주부부상, 행복가족상, 희망부부상, 장수부부상 등 총 4개 부문으로 13쌍의 부부에게 ‘올해의 부부상’을 시상한다.
이상현 추친위원장은 “이번 축제를 통해 가족의 중심인 부부관계의 소중함을 인식하고 사랑을 확인, 가정의 건강성을 가지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skh88120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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