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수입 상용차 총 450대 판매…전년比 1.3%↓

이다원 2024. 5. 10. 10: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가 올해 4월 수입 상용차 신규등록 대수가 450대로 전년 동월 대비 1.3% 감소했다고 10일 밝혔다.

브랜드별 등록 대수의 경우 볼보트럭이 141대로 가장 많았다.

이어 스카니아(132대), 만(62대), 메르세데스-벤츠(58대), 이베코(32대), 메르세데스-벤츠 밴(25대) 순이다.

차종별로는 카고와 밴을 포함한 특장차가 207대로 가장 많이 등록된 가운데 트랙터 143대, 덤프 88대 등도 대거 판매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AIDA 4월 수입 상용차 실적 발표

[이데일리 이다원 기자]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가 올해 4월 수입 상용차 신규등록 대수가 450대로 전년 동월 대비 1.3% 감소했다고 10일 밝혔다.

브랜드별 등록 대수의 경우 볼보트럭이 141대로 가장 많았다. 이어 스카니아(132대), 만(62대), 메르세데스-벤츠(58대), 이베코(32대), 메르세데스-벤츠 밴(25대) 순이다.

차종별로는 카고와 밴을 포함한 특장차가 207대로 가장 많이 등록된 가운데 트랙터 143대, 덤프 88대 등도 대거 판매됐다.

이다원 (dani@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