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행유예 기간 또 만취 운전…상습 음주운전 3명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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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행유예 기간에 또다시 만취 운전하는 등 상습적으로 음주하고 운전한 이들이 잇달아 구속됐습니다.
강원 원주경찰서는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혐의로 30대 A 씨, 50대 B 씨, 40대 C 씨 등 3명을 각각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지난달 초 만취 상태에서 음주운전을 한 혐의로 입건된 C 씨는 구속 전 피의자 심문에 출석하지 않아 구속영장이 발부됐다고 경찰은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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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행유예 기간에 또다시 만취 운전하는 등 상습적으로 음주하고 운전한 이들이 잇달아 구속됐습니다.
강원 원주경찰서는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혐의로 30대 A 씨, 50대 B 씨, 40대 C 씨 등 3명을 각각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A와 B 씨는 지난 3월과 4월 각각 혈중 알코올농도가 운전면허 취소 수치인 만취 상태에서 자동차를 운전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앞서 음주운전으로 집행유예 기간에 있었는데, 또다시 술을 마시고 운전대를 잡았다가 이번에 구속됐습니다.
또 지난달 초 만취 상태에서 음주운전을 한 혐의로 입건된 C 씨는 구속 전 피의자 심문에 출석하지 않아 구속영장이 발부됐다고 경찰은 밝혔습니다.
C 씨는 음주운전 전력만 7차례인 걸로 알려졌습니다.
(사진=연합뉴스TV 캡처, 연합뉴스)
김덕현 기자 dk@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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