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랜드 생태연못에 수변데크 등 휴식공간 조성

박재천 2024. 5. 10.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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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는 오는 10월까지 5억원을 들여 청주랜드 야외공간 생태관람환경 개선사업을 벌인다고 10일 밝혔다.

시는 어린이회관 제3전시관 옆 생태연못 부지에 수변 데크, 그늘막 쉼터, 암석원, 포토존 등을 조성하고 통행로를 정비할 예정이다.

어린이들이 뛰어놀 수 있는 잔디광장도 만든다.

시 관계자는 "사업이 완료되면 어린이회관과 동물원 관람객들이 잠시 쉬어갈 수 있는 힐링 공간이 마련될 것"이라며 "시민 편의를 위해 시설을 지속해서 개선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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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연합뉴스) 박재천 기자 = 청주시는 오는 10월까지 5억원을 들여 청주랜드 야외공간 생태관람환경 개선사업을 벌인다고 10일 밝혔다.

어린이회관 생태연못 [청주시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시는 어린이회관 제3전시관 옆 생태연못 부지에 수변 데크, 그늘막 쉼터, 암석원, 포토존 등을 조성하고 통행로를 정비할 예정이다.

어린이들이 뛰어놀 수 있는 잔디광장도 만든다.

시 관계자는 "사업이 완료되면 어린이회관과 동물원 관람객들이 잠시 쉬어갈 수 있는 힐링 공간이 마련될 것"이라며 "시민 편의를 위해 시설을 지속해서 개선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jcpar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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