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S픽] 에어버스, 산업부와 MOU 체결… '한국 R&D센터' 설립
임한별 기자 2024. 5. 10. 10:2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승렬 산업부 산업정책실장, 프란시스코 산체스 세구라 에어버스 D&S COO를 포함한 인사들이 10일 서울 중구 남대문로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산업통상자원부-글로벌 방산기업 에어버스DS의 R&D센터 국내 유치 MOU 체결식에서 기념촬영을 갖고 있다.
이날 이승렬 산업부 산업정책실장은 "에어버스ITC 국내 유치를 통해 항공·우주·방산 분야 글로벌 협력거점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전했으며 또한 그는 "인공지능(AI), 반도체, 우주 등 5대 첨단 방산 소부장(소재·부품·장비) 개발에 올해 4천억원 규모를 투자할 계획인 만큼 에어버스와의 글로벌 R&D도 연계·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승렬 산업부 산업정책실장, 프란시스코 산체스 세구라 에어버스 D&S COO를 포함한 인사들이 10일 서울 중구 남대문로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산업통상자원부-글로벌 방산기업 에어버스DS의 R&D센터 국내 유치 MOU 체결식에서 기념촬영을 갖고 있다.
이날 이승렬 산업부 산업정책실장은 "에어버스ITC 국내 유치를 통해 항공·우주·방산 분야 글로벌 협력거점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전했으며 또한 그는 "인공지능(AI), 반도체, 우주 등 5대 첨단 방산 소부장(소재·부품·장비) 개발에 올해 4천억원 규모를 투자할 계획인 만큼 에어버스와의 글로벌 R&D도 연계·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체결식은 국내 AB R&D센터(Airbus ITC) 설립 협력과 항공·우주·방산 분야 핵심 소재·장비 개발 등 공동 R&D 분야를 협약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이승렬 산업통상자원부 산업정책실장, 전윤종 KEIT 원장, 김종필 LIG넥스원 소장과 프라시스코 산체스 세구라(Francisco Sanchez Segura) 에어버스 D&S COO, 토마스 그로스(Thomas Grohs) 부사장, 잭 하미드(Zak Hamid) 아태지역 대표 등이 참석했다
한편 양측은 ITC의 전략적 비전에 맞는 프로젝트를 발굴, 육성할 방침이며, 나아가 에어버스ITC를 한국과 에어버스 간 연구개발 협력의 플랫폼으로 확장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임한별 기자 hanbuil@mt.co.kr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머니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대우건설 본사 직원 1200명, 기본급 50% 유급휴가 실시 - 머니S
- "영혼 빠져나가 있더라"… 서유리, 이혼 행복하다더니 - 머니S
- 바이든 압박 안 통하나… 네타냐후 "이스라엘은 스스로 방어할 것" - 머니S
- [특징주] 시지트로닉스, '48조 성장 전망'… 국내 유일 GaN 전력반도체 소자 부각 - 머니S
- 류준열·배성우, '더 에이트쇼' 제발회 참석… 입 열까 - 머니S
- '소·부·장 사태'의 재현?… 日의 '라인 강탈' 현실화되나 - 머니S
- '결혼' 한예슬 근황, 드레스 입고 미소… "유부월드 입성" - 머니S
- [STOCK] 카카오, 영업이익 92% 증가에도 주가 시큰둥… 5만원 언제쯤 - 머니S
- "조합 길들이기"… 강남 재건축도 찬밥 신세 - 머니S
- 외국인 발길에 상권 지도 변화… "명동·이태원에 몰렸다" - 머니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