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전국 맑고 따뜻, 밤부터 영동 강풍...내일 전국 강풍 동반 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늘 전국이 맑고 따뜻하겠지만, 밤부터 일부 지역에 바람이 강해지며 내일은 전국에 강풍을 동반한 비가 내리겠습니다.
기상청은 한반도 남쪽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맑은 가운데 낮 기온이 25도 안팎까지 오르겠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밤부터 영동 지역을 중심으로 초속 25m 이상의 매우 강한 바람이 불겠고, 내일은 오후 늦게부터 전국에 강풍을 동반한 비가 내리겠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늘 전국이 맑고 따뜻하겠지만, 밤부터 일부 지역에 바람이 강해지며 내일은 전국에 강풍을 동반한 비가 내리겠습니다.
기상청은 한반도 남쪽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맑은 가운데 낮 기온이 25도 안팎까지 오르겠다고 밝혔습니다.
대구와 강릉의 낮 기온은 28도, 광주 25도, 서울은 24도로 예년보다 2~7도가량 높겠습니다.
하지만 밤부터 영동 지역을 중심으로 초속 25m 이상의 매우 강한 바람이 불겠고, 내일은 오후 늦게부터 전국에 강풍을 동반한 비가 내리겠습니다.
내륙에는 비의 양이 5~30mm로 많지 않겠지만, 지난 어린이날 연휴에 폭우가 쏟아졌던 제주도와 남해안에는 100mm 안팎의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보여 주의가 필요합니다.
기상청은 이미 많은 비로 지반이 약해진 곳이 많아 적은 양의 비로도 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며 철저한 대비를 당부했습니다.
YTN 김민경 (kimmink@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수정 "여친 살해 의대생 전형적 계획 살인과 달라...사이코패스 의심"
- 창틀이 기차 레일처럼 휘어져...신축 아파트서 하자 접수 폭발 [앵커리포트]
- "美 덮치는 '매미 떼' 김치로 만들어 먹자" 다양한 요리법 소개
- "이 정도면 조롱 아닌가요?"...'검은색' 화장품에 뿔난 흑인들
- 생후 11개월 아기, 아파트 24층에서 추락사
- [자막뉴스] '내 돈 괜찮나'...위기의 새마을금고, '뱅크런' 1년 지나자
- 반포자이 분리수거장서 발견된 '골드바'..."안 찾아가면 경찰 신고"
- '항공기 바꿔치기' 티웨이, 부메랑 맞나...피해 승객들, 소송 준비 [Y녹취록]
- 브레이크와 엑셀 착각?...보조 브레이크등도 미점등 [Y녹취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