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전국 맑고 따뜻, 밤부터 영동 강풍...내일 전국 강풍 동반 비

김민경 2024. 5. 10.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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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전국이 맑고 따뜻하겠지만, 밤부터 일부 지역에 바람이 강해지며 내일은 전국에 강풍을 동반한 비가 내리겠습니다.

기상청은 한반도 남쪽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맑은 가운데 낮 기온이 25도 안팎까지 오르겠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밤부터 영동 지역을 중심으로 초속 25m 이상의 매우 강한 바람이 불겠고, 내일은 오후 늦게부터 전국에 강풍을 동반한 비가 내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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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전국이 맑고 따뜻하겠지만, 밤부터 일부 지역에 바람이 강해지며 내일은 전국에 강풍을 동반한 비가 내리겠습니다.

기상청은 한반도 남쪽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맑은 가운데 낮 기온이 25도 안팎까지 오르겠다고 밝혔습니다.

대구와 강릉의 낮 기온은 28도, 광주 25도, 서울은 24도로 예년보다 2~7도가량 높겠습니다.

하지만 밤부터 영동 지역을 중심으로 초속 25m 이상의 매우 강한 바람이 불겠고, 내일은 오후 늦게부터 전국에 강풍을 동반한 비가 내리겠습니다.

내륙에는 비의 양이 5~30mm로 많지 않겠지만, 지난 어린이날 연휴에 폭우가 쏟아졌던 제주도와 남해안에는 100mm 안팎의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보여 주의가 필요합니다.

기상청은 이미 많은 비로 지반이 약해진 곳이 많아 적은 양의 비로도 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며 철저한 대비를 당부했습니다.

YTN 김민경 (kimmin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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