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생명 '여성 전용 건강보험' 출시…전남서 본격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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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생명이 여성만을 위한 맞춤형 '핑크케어NH건강보험' 전남 1호 가입을 시작으로 지역 여성들을 대상으로 본격적인 보험상품 홍보에 나섰다.
김현주 NH농협생명 전남총국장은 "여성 조합장님께서 여성 전용 상품에 1호로 가입해 더욱 뜻이 깊다"며 "올 한해도 전남총국은 농축협 직원과 농협생명 고객 모두에게 더 큰 보상과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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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종연 고흥 녹동농협 조합장 8일 전남 1호 가입
[무안=뉴시스]이창우 기자 = NH농협생명이 여성만을 위한 맞춤형 '핑크케어NH건강보험' 전남 1호 가입을 시작으로 지역 여성들을 대상으로 본격적인 보험상품 홍보에 나섰다.
10일 NH농협생명 전남총국에 따르면 해당 보험상품은 여성의 식생활 습관 변화, 호르몬 불균형, 평균 수명 증가에 따라 발생빈도가 증가 추세인 유방암 등 각종 질병 치료비 등을 지원한다.
진단 시 최대 1억원을 보장하며 보험료 인상 없이 100세까지 여성 주요 질환을 보장하는 비갱신형 상품이다.
여기에 출산 시 마다 1년간 보험료 납입이 면제되는 장점을 갖고 있다.
전남지역 1호 가입자는 여성인 정종연 고흥 녹동농협 조합장이다.
전남총국은 지난 8일 가정의 달을 맞아 출시된 '핑크케어NH건강보험' 1호 가입 감사의 의미를 담아 녹동농협 본점에서 기념행사를 했다.
김현주 NH농협생명 전남총국장은 "여성 조합장님께서 여성 전용 상품에 1호로 가입해 더욱 뜻이 깊다"며 "올 한해도 전남총국은 농축협 직원과 농협생명 고객 모두에게 더 큰 보상과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lcw@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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